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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웨딩드레스 트렌드 2011 웨딩드레스 트렌드, 유럽풍의 독특한 디자인을 만나다 [데일리웨프/OSEN=김윤선 기자] 이태리 직수입 원단을 사용해 유럽풍의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한수지웨딩은 웨딩드레스의 핵심은 원단과 패턴에서 비롯된다는 일념으로 9년여 간 신부들에게 퀄리티 있는 드레스를 선보여 오고 있다. 각계 유명 인사들의 웨딩드레스를 책임지며 웨딩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박춘지 원장이 지난 2000년 오픈한 한수지웨딩은 소재와 패턴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드레스의 편안한 착용감과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신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밀라노에서 오랜 시간 웨딩드레스의 패턴을 공부해 온 손민희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박 원장의 오랜 드레스 경영 노하우와 디자이너의 노련한 패턴 기술이 더해져 한수지 웨딩만의 독특하고 아름.. 더보기
2011 봄패션, 까르방 과감하고 세련된 멋 독창적인 세미 쿠튀르 라인을 통해 다시금 파리지앵 패션 하우스의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방(CARVEN)'의 2011 S/S 시즌 컬렉션. 지방시 수석 디자이너 출신인 귀욤 앙리(Guillaume Henry)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맞아 세 시즌을 보내면서 역사와 전통의 쿠튀르 하우스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과감하면서 혁신적인 첨단 디자인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면서 고급스런 멋을 더해 준다. 세련된 여성성을 강조한 파리지앵 스타일의 정점은 도려내고 꿰매 붙인 재단에 이른다. 우아하고 여성적인 면이 부각되면서도 도발적인 주제를 통해 인상적인 프린트를 적용한 아이템들은 누구나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까르방은 1945년 파리에서 키가 작은 여성들을 위해 첫 선을 .. 더보기
로베르토 까발리 2011 로베르토 까발리 2011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2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로베르토 까발리 2011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Roberto Cavalli 2011 Resort 로베르토까발리 2011 리조트 컬렉션 더보기
2011 벤츠 수영복 패션쇼 【플로리다(미국)=AP/뉴시스】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에서 18일(현지시간) '멀세데스 밴츠 수영복 패션쇼 2011'이 열렸다. [뉴시스 2010-07-19 14:24] Mercedes-Benz Fashion Week 더보기
2011 남성복 트렌드는 ‘절충주의’ 2011년 S/S 남성복 트렌드가 공개됐다. 올 여름 잠재된 패션센스를 십분 발휘하지 못한 남성이라면 미리 준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진정한 트렌드세터라면 주목해 보도록 한다. 에이다임(대표 김해련)의 트렌드 컨설팅 연구인 인터패션플래닝은 7월14일 섬유센터에서 남성복 트렌드 설명회를 열고 트렌드를 발표했다. 2011년 S/S 남성 콜렉션은 실용과 혁신을 담은 절충주의(Electicism)가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절충주의는 다양한 혁신과 변화의 흐름 속에 실용적이고 베이직함을 기본으로 한다. 세부적인 콘셉트는 필요 요소만 취사선택하는 하우스만의 정체성을 고수하면서도 조용한 혁신(Quiet Innovation)을 추구하며 줄이는 것이 더하는 것(Less is More)이라는 의미를 표현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