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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프린트-프로세스 Print-Process 프린트-프로세스 취향의 보물 창고 블랑카(Blanka)의 설립자 마크 블래미어(Mark Blamire)가 또 하나의 온라인 숍, ‘프린트-프로세스(Print-Process)’를 열었다. 블랑카와 마찬가지로 여러 아티스트들의 포스터들을 이곳 자매 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블랑카에서 판매되던 알베르트 엑세르지안의 ‘미니멀’ TV 드라마 포스터 시리즈, 또 마크 블래미어 자신의 ‘영감을 주는’ 물건들 시리즈, 또 제임스 조이스의 용기 포스터들 모두 프린트-프로세스에 올라와 있다. 다만 새 사이트가 블랑카와 다른 점은, 작품의 크기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프린트-프로세스에서 판매되는 모든 포스터는 디지털이어서, 작품의 크기나 판매 수량의 제약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작품들.. 더보기
물 문제를 다룬 환경포스터 김인철 교수의 사회 포스터의 세계 (10) 사회 포스터의 세계에서 환경 문제는 필수이다. 환경 문제는 인류에게 그 위험함을 여러 모습으로 알려주고 있다. 필자는 1980년대 초부터 환경 포스터를 접했었다. 그때 우리는 문제의 심각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던 시대였다. 당시 많은 작가들이 ‘Water is life'라는 주제로 작품을 내놓았을 때 그게 무슨 얘기인지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물 문제에 무관심했고 지금도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걱정을 덜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 문제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환경 문제는 지금 우리의 발등에 떨어진 당면 과제가 되었다. 심지어 정치인들을 평가할 때 그들의 환경 마인드까지 점검할 정도이다. 환경 관련 주제들은 무척 많이 볼 수 있다. .. 더보기
비극의 여객선, 타이타닉 마지막 홍보포스터 1억2000만원 낙찰 영화로도 제작돼 전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타이타닉’포스터 한 장이 6만 9,000파운드(한화 약 1억2,000만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몬테규 블랙이 그린 포스터는 지난 16일 경매에서 당초 예상가격보다 2배 이상 비싸게 팔렸다. 해당 포스터는 침몰하고 만 비극의 여객선 타이타닉이 출향하기 전 홍보용 포스터로 알려졌다. 석양 속 타이타닉의 모습이 담겨진 그림은 100년이 넘은 세월에도 불구, 상태가 양호하다. 이외에도 이날 경매에는 타이타닉호와 관련된 여러 물품들이 대거 판매됐다. 한편 타이타닉호는 지난 1912년 영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던 중 빙산과 충돌해 침몰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2010-10-20 00:17:45] copyrightⓒ 뉴스엔.. 더보기
식약청, 고열량·저영양 식품 안내 포스터 제작·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09년부터 어린이 비만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열량·저영양 식품 섭취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는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호기심을 유발하고자 고양이 캐릭터인 ‘딩가’를 활용했다.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많이 먹은 후 뚱뚱해진 딩가가 과거의 모습을 회상하면서 후회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제품의 1회 제공량당 영양성분 함량을 보고 포스터의 도식도를 따라가다 보면 식품이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해당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고열량·저영양 식품이란 ‘열량’은 높은 반면 ‘영양’이 낮아 비만이나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을 말한.. 더보기
그린 피스(Green Peace)의 포스터 김인철 교수의 사회 포스터의 세계(13) ■ 일본의 전통에 의하여 고래를 죽이고 있다는 그린피스의 포스터 위의 포스터는 그린피스(Green Peace)가 제작한 것이다. 전통 복장을 입은 일본 여인의 입술 주위는 잔인하게 피로 얼룩져 있다. 자세히 보면 고래가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영어 제목은‘전통이 죽인다(TRADITION KILLS)'이다. 고래 고기를 좋아하는 일본의 고유 습관이 고래를 죽이고 있다는 뜻이다. 아래쪽에서 더 이상 고래들이 피를 흘리지 않도록 그린피스를 지원합시다라는 글을 볼 수 있다. ■ 그린피스의 로고 이번 회에서는 그린피스라는 국제적 환경단체에 대하여 살펴본다. 그린피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두고, 세계 20개국에 지부를 둔 국제적 비정부기구이다. 그들이 .. 더보기
여수 세계박람회, 포스터·캐츠프레이즈 ′선정′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널리 알리는 데 쓰여질 포스터와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수상작이 선정됐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4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응원 포스터와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심사 결과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서성수씨의 ‘여수는 세계해양경제의 신대륙입니다’(사진)가 선정되고, 캐치프레이즈는 이종근씨의 ‘바다를 통한 어울림, 미래를 향한 두드림’이 각각 선정됐다. 서성수씨의 포스터 수상작은 금융위기로 흔들리는 세계경제의 해답을, 대한민국은 해양에서 찾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인류의 프론티어인 바다를 향한 진취적인 기상을 잘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종근씨의 작품은 전 세계인의 축제이며,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 더보기
친환경 운전 'CI·포스터·표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환경부는 친환경 운전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추진한 '친환경 운전(Eco-Drive) CI·포스터·표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Me First, Eco-Drive(나부터, 친환경 운전 실천)'를 주제로 추진했으며, 지난 8월2일부터 9월10일까지 접수된 작품 1,500여 점 가운데 심사를 거쳐 21점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최우수상에는 CI 부문에서 김미란(26. 회사원) 씨의 CI 작품이 선정됐으며 표어 부문에서는 참신하고 호소력이 있는 어휘를 선택한 이빛나(24세. 학생)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최우수작품이 선정되지 않았으며 CI 부문 최우수작품은 앞으로 환경부의 '친환경 .. 더보기
페이스북 친구, 이젠 포스터로 보관? SNS 열풍과 함께 국내에서도 세를 불려가고 있는 세계 최대의 SNS 페이스북(Facebook). 사용자 5억명을 훌쩍 뛰어넘고 있는 페이스북의 친구들을 엮어 사업화한 이가 있다. 그것도 자신의 친구가 아닌 남들의 친구들, 아니 그들의 사진을 이용해 돈을 벌겠다는 것. 더 프렌드 포스터(The Friend Poster)라는 이 상품의 가격은 20달러(2만 2,000원 정도). 벤자민 로탄(Benjamin Lotan)이 시작한 이 사업은 페이스북 친구들의 사진을 모아 긴 포스터를 출력해주는 서비스다. 신청한 사람의 페이스북 친구들 사진을 모아 포스터를 만든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간단하지만 사진의 크기를 조절하는 등의 옵션을 제공해 친구나 페이스북 그룹 등의 목록을 깔끔하게 출력해준다고 한다. 자신의 얼굴을 .. 더보기
'메트로폴리스' 세계 최고가 영화 포스터 등극...7억 낙찰 [스포츠서울닷컴 | 오세희 인턴기자]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영화 포스터가 공개됐다. 미국의 한 엽기사이트는 22일(한국시간) "가장 비싸게 팔린 영화 포스터가 탄생됐다"며 "그 포스터의 가격은 무려 약 7억 원이다"고 전했다. 이 포스터는 지난 1927년 프리츠 랑 감독의 SF 영화 '메트로폴리스'의 포스터다. 지금까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국제 도서관이 소장해왔다. 최근 익명의 한 개인 수집가가 경매를 통해 구입했다. 이렇게 비싸게 팔린 이유는 희소성 때문이다. 전 세계에 오직 세장의 포스터만 남아있다. 하나는 뉴욕 모던아트 박물관에, 다른 하나는 개인 수집가에게 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에 있던 마지막 하나가 경매에 나오게 된 것. 세 장밖에 없는 포스터라는 사실 때문에 포스터의 가치가 높아졌다. .. 더보기
파멜라 앤더슨, 신체 부위별 포스터로 `채식 캠페인` ▲ 채식주의 캠페인 포스터 (데일리 메일 캡처) [이데일리 편집부] 플레이보이지 모델로 유명한 파멜라 앤더슨(43)이 비키니 차림으로 신체를 부위별로 구분한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이 포스터는 동물보호단체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는 사람들(PETA)`의 채식주의 캠페인의 일환으로 촬영됐다고 데일리 메일은 전했다. 런던 교통박물관 앞에서 공개된 이 포스터는 정육점 포스터를 패러디한 것으로 작은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앤더슨의 신체가 부위별로 표기되어 있다. 앤더슨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도발적인 포스터를 만들기로 했다"며 "무시되는 것보다 낫지 않느냐"고 말했다. 댄 매튜 PETA 부회장은 파멜라 앤더슨의 포스터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며 이번 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