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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제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오는 11월 11일 개최…포스터 공개 [아츠뉴스 뷰티스타 김혜지 기자] '제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오는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지난해 1회 행사에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올해 영화제는 지난해보다 영화제 기간과 상영 편수 등을 모두 늘려 영화를 통해 건축을 이해하는 보다 풍성한 행사로 마련된다. 올해 영화제 전체 주제는 '링크(LINK)'로, 올해 상영작들은 건축사 또는 건축가, 그리고 그들의 건축적 작업이 다양한 사람들이나 지역, 공간과 맺는 관계와 연결고리를 다룬 작품들로 선정되었다. 건축적 작업은 본질적으로 그 작업에 개입하는 사람들, 그 완성된 공간에 살게 되는 사람, 그 장소를 오가는 사람.. 더보기
'불량남녀' 임창정-엄지원, 개성만점 캐릭터 포스터 공개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영화 '불량남녀'(신근호 감독, (주)트라이앵글픽쳐스 제작)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는 익살스런 제스쳐를 취하고 있는 임창정(방극현) 버전과 X-File을 손에 든 채 시크하게 웃고 있는 엄지원(김무령) 버전으로 제작됐다. '신용불량 의리파 형사, 방극현 입니다!'와 '성격불량 독촉 전문가, 김무령 입니다!'라는 메인 카피는 두 주인공의 특징을 콕콕 집어낸다. 강력계 형사라는 직업에 맞게 짧은 머리와 활동성이 강조된 트레이닝복을 입은 임창정은 능글맞고 뻔뻔한 듯한 표정으로 포스를 뿜어내며 독촉 전문가 엄지원은 당당한 표정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빚 보증 한번 잘못 섰다가 졸지에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된 신용불량 강력계 형사 방극현과 빚독촉 전문 최고의 노하우을 .. 더보기
영화 페스티발, 티저 포스터 태초에 여자와 남자가 있었으니 하기에 좋았더라 그 실체는 점잖기로 소문난 우리 동네 이웃들의 야릇하고 코믹한 밤 사정을 다룬 섹시 코미디 영화 이 현대판 아담과 이브의 모습을 컨셉으로 마치 한 폭의 성 스러운 명화를 보는 듯한 개성 만점 ‘아담과 이브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 극장가를 섹시한 웃음으로 뜨겁게 달굴 영화 페스티발이 얼마 전 1차로 앙드레김 패션쇼의 피날레 포즈를 연상 시키는 “상상 포스터”를 공개한 데 이어, 2차로 아담과 이브를 컨셉으로 한 “아담과 이브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마치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뛰놀던 아담과 이브처럼 7명의 배우들이 푸른 숲을 배경으로 영화 속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개성을 그대로 살려내 눈길을 끌고 있다. 기품 있.. 더보기
월드 포맷 : 스위스 포스터 디자인전 20세기 초반부터 시작되어 디자인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스위스 포스터 디자인을 직접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바로 주한 스위스 대사관이 참여한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 ‘월드 포맷: 스위스 포스터 디자인’ 전이다. 이것이 포스터 디자인의 역사다! 20세기 초반부터 시작되어 디자인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스위스 포스터 디자인을 직접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바로 주한 스위스 대사관이 참여한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 ‘월드 포맷: 스위스 포스터 디자인’ 전이다. 에디터 | 이영진(yjlee@jungle.co.kr) 자료제공 | 주한스위스대사관 ( ) 이번 전시에는 스위스 및 여러 각국 디자이너들의 57개 포스터 작품이 전시되며, 관광, 패션, 미디어, 교육, 스포츠, 먹거리, 음악과 연극 등의 .. 더보기
스위스 포스터, '서울디자인한마당'에서 감상 하자 ▲ 스위스 포스터 'Zermatt', 1908 주한 스위스 대사관은 17일 개막하는 '서울디자인한마당2010'에서 '월드 포맷: 스위스 포스터 디자인'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스위스 포스터 디자인은 20세기 초반부터 시작돼 디자인 역사에 획을 긋는 많은 업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시에는 스위스 및 여러 각국 디자이너들의 57개 포스터 작품이 전시되며, 관광, 패션, 미디어, 교육, 스포츠, 먹을거리, 음악과 연극 등의 다양한 분야를 폭 넓게 다루고 있어 스위스 포스터의 진면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33명의 개성 있는 작가와 디자이너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 포스터 디자인의 100년사를 엿볼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는 주한 스위스대사관 주관으로 열리며 전시관은 잠.. 더보기
“잃어버린 반려동물 찾아주세요” 애틋 포스터 '눈길'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아달라는 안타까운 사연을 담은 포스터들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병아리, 페럿 등 다양한 동물들을 애타게 찾고 있는 이 광고 포스터들 중에는 직접 그린 그림과 손글씨를 담고 있는 것들이 상당수 눈에 띈다. 다소 서투른 그림과 묘사가 포스터에 등장하는 이유는 반려동물들의 가장 친한 친구라 할 수 있는 아이들이 직접 이 포스터들을 만들었기 때문. 가장 주목을 끄는 포스터(맨 위)에는 ‘야옹’이라 부르면 반응을 보인다는 별 도움 안 되는 설명이 귀여운 글씨로 적혀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또한 잃어버린 동물을 찾아주면 사례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포스터 중에는 막대 사탕을 그 사례품으로 제시하기도 하였다. 동물에 대한 애정을 직접 그린 그림으로 표현했지.. 더보기
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를 응원할 포스터·캐치프레이즈를 찾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10월 11일까지 온 국민 대상 공모' 2002월드컵 이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메가 이벤트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응원 포스터와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온 국민을 대상으로 포스터와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기원 포스터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주제는 「새로운 만남 : 바다와 연안」, 「유쾌한 상상 : 내가 꿈꾸는 미래세상」, 「즐거운 축제 : 2012여수세계박람회」 등 3가지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기원 포스터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주제 ‘새로운 만남 : 바다와 연안’ - 박람회의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의 중요성을.. 더보기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맥스무비=취재팀]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단편영화의 특성을 단적으로 나타낸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프리즘과 필름이 장착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의 형상으로 표현, 자신의 내면에 담긴 소우주를 다양한 상상력과 실험으로 표현하는 단편영화만의 특성을 담고 있다. 창작자의 생각과 개성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단편영화만의 개성을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로 담아냈다. 한편,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다. 올해는 국내부분경쟁 부문 를 신설하고 일본의 쇼트쇼츠영화제와 상호교류를 맺는 등 단편영화의 영역 확장에 앞장설 예정이다. 제 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4일 개막부터 9일까.. 더보기
'캣츠 앤 독스 2’ 개성만점 4종 캐릭터 공개 2001년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어 ▲ 사진출처: 워너브러더스코리아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9월 16일 개봉하는 올 추석 극장가 유일한 애니멀 블록버스터 의 4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 모든 상상을 뒤집을 사상 최초, 개양이 특공대의 전례 없는 연합작전을 보여줄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운다. 세계 평화를 위해 개양이 특공대가 떴다! 인류를 위협하는 미친 고양이에 맞서라! 2001년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그 해 미국 개봉작 중 흥행 5위에 오른 초특급 흥행작의 속편 는 인류를 위협하는 미친 고양이에 맞선 사상 최초 개양이 연합작전을 그린 3D 애니멀 블록버스터. 앙숙간의 전쟁을 멈추고 세계 평화를 위해 앞발을 맞잡은 개양이 특공.. 더보기
기수(騎手) 영화 '그랑프리' 캐릭터 포스터 공개 미모의 여자 기수로 변신한 김태희와 양동근 진솔 모습 담겨 '처음 도전하는 여자 기수(騎手)역을 위해 온 열정을 다했습니다!' 연기 생활 최초로 여자 기수로 변신한 미녀 탤런트 김태희와 제대 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양동근 주연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그랑프리'가 일반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 '그랑프리'는 우발적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 주는 단 한 사람 이우석(양동근)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한다는 드라마. 캐릭터 포스터에는 '경기를 시작하기 전 하나의 운명으로 달려야 하는 주인공과 말 사이의 교감'을 표현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달리는 게 좋아 기수가 된 청춘들의 한 때를 햇살과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