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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페르노리카 음주운전 예방 포스터 공모..허남훈씨 ‘음주운전 후회막심’ 대상 음주운전예방재단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음주운전 예방의 날'을 맞아 공동으로 실시한 '음주운전 예방 포스터 및 슬로건 공모전'의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좀 더 쉽게 공감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10일 공모전 응모 마감 결과 포스터 부문 679건, 슬로건 부문 1677건 등 총 2355건이 접수되어 음주운전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음주운전예방재단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공모전 심사를 통해 포스터 부문 16개 작품과 슬로건 부문 6개 작품 등 총 22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음주운전 후회막심'이란 작품으로 포스터 부문 대상을 수상한 허남훈씨(26·세명대)는 "음주 후 운전을 해도 괜찮.. 더보기
2011 부산국제광고제 포스터 ‘Future of AD’ 확정 ▲ ©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제공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열리는 2011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1)의 공식 포스터에 부산국제광고제의 아트디렉터인 부경대학교 디자인학부의 홍동식 교수가 제작한 작품 ‘Future of AD’를 선정했다. 조직위원회 이의자 공동집행위원장은 “개성있는 다양한 별들을 통해 광고계의 빛나는 미래를 표현한 포스터의 모습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광고제의 성공을 기대한다”고 올해 포스터의 선정이유를 밝혔다. 포스터를 디자인한 부경대 디자인학부 홍동식 교수는 작품의 의미에 대해 “포스터의 다양한 별들은 광고인들로 빛나는 별들의 형상을 의미하며, 미래지향적인 타이포그래피와 함께 어우러져 있다”면서, “그 중 4개의 밝은 별은 .. 더보기
픽토그램 영화 포스터 Pictogram movie posters by Viktor Hertz 픽토그램 영화 포스터 스웨덴의 사진작가 겸 그래픽 디자이너, 빅토르 헤르트스(Viktor Hertz)의 관심사 중 하나는 영화이다. 최근 진행중인 개인 프로젝트도 영화와 관련된 것이다. 그는 기존 영화들의 포스터를 다시 디자인하고 있다. 그것도 픽토그램에 의지해서 말이다. 포스터에 있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이미지가 여기에서는 픽토그램만으로 표현되었다. “내가 한 일은 꽤나 단순한 영화 포스터를 만드는 것이다.” 일련의 포스터에서 그는 기존의 혹은 창작 픽토그램을 활용하여 영화의 핵심을 간결 명쾌하게 제시한다. 다만 포스터의 구성이 지나치게 단순해서 혹여 지루해질 우려도 있다. 그러한 귀결로 빠져들지 않기 위해, 포스터에 비틀기의 .. 더보기
2011 ''손 안 애서(愛書)'' 독서 사진/포스터 공모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전 국민의 독서 생활화를 유도할 수 있는 사진 및 포스터 공모를 통해 책과 독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공모내용 - 책 읽는 사람의 행복한 모습 - 책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 -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이미지를 묘사한 작품 - ‘손 안 애서(愛書)의 의미를 형상화한 작품 - 독서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작품 - 기타 책과 독서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 등 ● 공모일정 2011년 5월 2일 ~ 6월 30일 ● 참가자격 일반인 및 학생 등 전 국민 누구나 가능 ● 제출규격 1)사진분야 - 프린트된 컬러 또는 흑백사진 8˝×10˝(20㎝×25㎝) ※입상자는 촬영필름 혹은 3024×2016픽셀 이상의 디지털 원본 파일 제출 - 출품.. 더보기
[엘레쎄(ellesse)], 2011 브랜드 광고 캠페인 주목 로버트 맥기니스, 4가지 포스트 "이탈리안 라이프" 연상, 인물 표정 행복감 담아 1959년 탄생 이후 새로운 상품 디자인 스폰서쉽 통해 패션 스포츠웨어 컨셉 제시 2011 엘레쎄 광고 캠페인 [패션저널:박윤정 기자]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ellesse)의 2011년 브랜드 광고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엘레쎄의 2011 브랜드 캠페인은 미국 일러스트레이터인 로버트 맥기니스(Robert McGinnis)의 4가지 포스터 작품을 기초로 이루어졌다. 이 4가지 작품은 이탈리아의 각각 다른 장소를 배경으로 "La vita Ellesse, 엘레쎄 라이프 스타일"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붓과 물감만을 사용하며, 클래식한 작업만을 고수하는 로버트 맥기니스(Robert McGinnis)는 , 등 수많은 포스터.. 더보기
리처드 하트 Richard Hart at Design Indaba 2011 리처드 하트 왼쪽: 노마 바(Noma Bar), 유럽 오른쪽: 가스 워커(Garth Walker), 아프리카 소주제: 성인과 죄인(Saint-and-Sinner) image courtesy designboom 2011 디자인 인다바(Design Indaba 2011)가 ‘미래의 창작은 무엇을 견지할 것인가?(What will creativity hold for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렸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의 컨퍼런스 역시 세계 각국에서 온 연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참석한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그래픽 디자이너 리처드 하트(Richard Hart)도 이번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하였.. 더보기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 공식포스터 공개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제8회 서울환경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11일 공개됐다.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 이영원 작가가 작업한 이번 포스터는 각양각색의 생명체가 함께 살아가는 지구에 대한 바람을 담고 있다. 개성 있는 나무들이 숲을 이루며, 그 숲 사이로 시냇물이 흐르고, 다양한 동식물과 사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미지는 서울환경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리고 있다. 또한 포스터 곳곳에 그려진 멸종위기 동식물들이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듯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작가는 “다수의 동화책 삽화를 통해 선보인 동심의 세계를 확장하는 한편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게 돼 신선하고 보람 있는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근 국내 구제역 뒷수습과 일본 원전의 위험한 상황을 보면서 인간뿐만.. 더보기
강진청자축제 포스터 확정 제39회 강진청자축제 포스터 (강진=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도요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39회 강진청자축제' 포스터를 최종 확정했다. 2011.4.8 kjsun@yna.co.kr (강진=연합뉴스) 전남 강진군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도요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39회 강진청자축제' 포스터를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는 '청자의 영롱함 그리고 인간 심장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청자의 신비함과 현대적 감성을 접목해 인간의 내면과 청자의 영롱함을 심미안적으로 디자인했다. 또 포스터 바탕에 다양한 타원형 색채 조합을 사용해 청자의 신비함과 정신적 편안함, 풍요로움을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특히.. 더보기
소방방재청, ‘2011 자연재해예방 표어ㆍ포스터 공모전’ 개최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에 따라 전 국민의 자연재해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오는 4월 15일까지 ‘2011 표어ㆍ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재해위험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ㆍ정비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내용 ▲기후변화ㆍ극한기상에 따른 자연재난 발생 시 사전 대비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내용 등을 담은 표어(16자 이내)나 포스터(4절 또는 B3용지)로 응모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응모작품과 본인작품 확인서, 작품설명서를 시ㆍ군ㆍ구 방재담당 부서에 우편 또는 방문하여 함께 제출하면 된다. 소방방재청은 5월 6일까지 지방자치단체에 우수작을 통.. 더보기
‘혁명의 상징’ 체 게바라 포스터 마음대로 못 쓴다 20세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복제된 이미지로 꼽히는 남미 혁명영웅 체 게바라의 포스터가 저작권 등록될 전망이다. ▲ 체 게바라 포스터 로이터통신은 이 포스터를 제작한 아일랜드 미술가 짐 피츠패트릭은 17일(현지시간) 이미지의 상업적 남용을 막기 위해 저작권을 등록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1968년 피츠제럴드는 장발의 게바라가 군용 베레모를 착용한 모습을 적색과 흑색 색상으로만 그렸고, 유럽의 혁명·반정부 조직들이 이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이미지는 티셔츠와 플랫카드, 포스터 등에 널리 사용되면서 좌파와 저항을 상징하는 그림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미지가 상업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게바라의 저항정신은 사라진 채 여성용 란제리에까지 마구잡이로 사용되고 있다. 심지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