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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화우테크놀로지, 'Buy Korea 2011'서 굿디자인 수상한 '루미다스-CL' 전시 SEOUL, Korea (AVING) -- 화우테크놀로지(www.fawoo.co.kr)는 지난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Buy Korea 2011'에 참가해 다양한 종류의 '루미다스 LED조명'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인 조명 중 루미다스-CL은 '굿디자인' 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백열전구의 빛 퍼짐을 그대로 재현한 LED조명이다. 백열전구는 물론 벽부형•장식용으로 사용되는 캔들 전구를 대체할 수 있으며, 열 배출이 원활한 내부 방열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완전 절연 소재를 사용해 감전 위험이 전혀 없고, 전력 소비량은 기존 전구 대비 20% 수준으로 전력소모가 적어 에너지를 절감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조명은 호텔이나 고급상점 및 레스토랑에 설치해 램프 역할뿐 아니라 인테리어.. 더보기
[색다른 조명 디자인] WenCheng Hsiao&Jin-Dian Cheng, 풍력에너지 사용한 LED조명? SEOUL, Korea (AVING) -- 산업계 전반이 에너지 절약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금. 제품 역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킨 제품들이 단연 인기다. 조명 역시 전기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출처: yankodesign) WenCheng Hsiao와 Jin-Dian Cheng은 조명의 에너지원을 '바람'에서 공급받는 '바람 전구(wind bulb)' 조명 디자인을 선보였다. '바람 전구'는 제품 상단에 있는 작은 프로펠러에서 에너지를 축적해 빛을 낸다. 이 제품은 LED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디자인은 미니멀하면서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며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지유 기자(www.aving.net) 2011-01-06 Global .. 더보기
[색다른 조명 디자인] Loris Bottello '트론' 조명, 영화 속 소품이 조명으로! SEOUL, Korea (AVING) -- 영화 속 소품이 현실세계에 등장했다면,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사진출처: yankodesign) 작년 12월에 개봉한 '트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주인공이 손에 들고 있는 '트론'이다. 트론은 현실과 사이버 스페이스를 연결해 주는 비밀 통로이기 때문이다. 산업디자이너 Loris Bottello는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던 트론을 조명으로 바꿨다. 제품 이름 역시 트론(TRON)! 할리우드의 특수효과와 버금가는 발광을 자랑하고, 빛의 밝기는 디스크가 회전하면서 조절한다. 트론 조명을 켜기 위해서는 구리 링에 브러시를 연결해야 하며, 올해 제품 출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지유 기자(www.aving.net) 2011-01-06 Global News Net.. 더보기
[색다른 조명 디자인] Christian Vicanco, 두 겹으로 감싼 조명 '앨지' SEOUL, Korea (AVING) -- 공간을 밝혀주는 조명이 디자인을 만나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에 색다른 조명 디자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Christian Vicanco 산업 디자이너가 디자인 한 '앨지(algae)'는 해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것으로, 형광등을 두 겹으로 감싼 형태를 지녔다. (사진출처: Christian Vicanco) 두 겹으로 싼 조명 갓은 아크릴로 제작했으며, 두 가지 컬러를 다른 색으로 적용해 빛이 비췄을 때 은은하고 부드럽게 빛을 확산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지유 기자(www.aving.net) 2010-12-28 Global News Network 'AVING' 더보기
록코코 Rockcoco chandelier 록코코 디자인 브랜드 팻보이(Fatboy)가 샹들리에 ‘록코코(Rockcoco)’를 출시했다. 18세기 후기 바로크 스타일을 21세기로 옮겨온 듯한 모습이 재미를 선사한다. 데마케르스판(Demakersvan)과 스튜디오 케스(Studio Kees)는 풍성하면서도 과도한 형태에 현대적인 소재를 더해 샹들리에 디자인을 완성했다. 붉은 색 전선이 들여다 보일 만큼 투명한 지라, 전선 마저 샹들리에의 장식에 한 몫 한다. 한편 ‘록코코’는 실내와 야외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조명이다. 나무나 야외 수영장가, 발코니 등 원하는 곳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고. 옛 사람들처럼 한밤의 정찬을 위해 정원 나무에 걸어 두어도 운치 있을 법 하다. www.demakersvan.com www.. 더보기
밀라노 LED 조명 페스티벌 Milan LED light Festival 밀라노 LED 조명 페스티벌 image © designboom 지금 밀라노에서는 시의회의 주최로 밀라노 LED 조명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를 위해 총 60만 개의 LED 조명으로 빚어낸 60여 개의 프로젝트가 도시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올해 밀라노 LED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 개의 조명 설치물을 소개하였다. image © designboom 빨래줄에 널린 옷가지들의 모습을 담은 조명 설치물은,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Fabio Novembre)의 것이다. ‘어제, 오늘, 내일(Ieri, Oggi, Domani)’라는 이름의 작품으로, 노벰브레는 수세기 동안 해왔던 소박한 행위를 빛으로 재현하였다. 한편 마테오 .. 더보기
[색다른 조명 디자인] Daniel Becker, 우아함을 살린 펜던트 조명 '에밀리' SEOUL, Korea (AVING) -- 공간을 밝혀주는 조명이 디자인을 만나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에 색다른 조명 디자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산업 디자이너인 Daniel Becker가 디자인한 '에밀리(emily)'는 펜던트 조명(pendant light: 천장이나 보 등에 줄을 이용해 매다는 조명 기구)으로 두께가 3mm 이하인 강판과 플렉시글라스를 사용했다. (사진출처: www.danielbecker.eu) '에밀리'는 높이가 낮고 길쭉한 형태의 각진 삼각뿔 모양의 조명으로, 플라스틱 신소재인 플렉시글라스가 빛을 은은하게 분산시켜 공간을 우아한 분위기로 이끈다. 이지유 기자(www.aving.net) 2010-12-27 Global News Network 'AVING' 더보기
[색다른 조명 디자인] Daniel Becker, 연결해서 사용 가능한 '스파크' 조명 SEOUL, Korea (AVING) -- 공간을 밝혀주는 조명이 디자인을 만나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에 색다른 조명 디자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Sparks' 조명은 독일 산업 디자이너인 Daniel Becker가 디자인한 것으로 모듈 라이팅 시스템을 적용해 원하는 형태의 디스플레이 조명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www.danielbecker.eu) 알루미늄 튜브로 만든 'Sparks'는 LED 모듈을 사용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조명의 기능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 및 공간 연출에 용이하다. 이지유 기자(www.aving.net) 2010-12-22 Global News Network 'AVING' 더보기
우리조명, LED 램프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우리조명이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우리조명은 다운라이트의 램프타입인 ‘UFO Ver2’가 ‘2011 iF 디자인상’조명분야 수상작 중 하나로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굿 디자인과 2010년 레드닷 디자인을 수상한 LED 램프 ‘UFO’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 다운라이트의 단점인 무게를 줄이고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조명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우리조명 LED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더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LED 전문브랜드인 ‘컬러원’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선점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F 디자인상은 독일 하노버 전시센터가 주관하는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상, .. 더보기
은은한 조명발 '럭셔리 좌변기' 이낙스(INAX) '세티스'는 화장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좌변기다. 화장실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담고 있으며 사용자의 기분까지 깨끗하게 해주는 재질과 디자인을 갖췄다. 이 좌변기는 일반 성인은 물론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 등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아이들이 용변을 본 후 엄마를 부르거나 사용자가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 유용한 호출스위치 등 풀 오토메이션 시스템을 갖춘 것. 먼저 앞에 서기만 하면 자동으로 커버가 열린다. 한밤중인 경우 자동으로 내부에서 LED 램프가 은은하게 불을 밝혀 잠이 달아날 정도로 밝은 조명을 켤 필요가 없다. 또한 용무를 마치고 나면 자동으로 세척되고 커버도 닫힌다. 커버를 여닫거나 물탱크 레버를 돌리기 위해 허리를 구부릴 필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