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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환경

은은한 조명발 '럭셔리 좌변기'

이낙스(INAX) '세티스'는 화장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좌변기다. 화장실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담고 있으며 사용자의 기분까지 깨끗하게 해주는 재질과 디자인을 갖췄다.

이 좌변기는 일반 성인은 물론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 등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아이들이 용변을 본 후 엄마를 부르거나 사용자가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 유용한 호출스위치 등 풀 오토메이션 시스템을 갖춘 것.

먼저 앞에 서기만 하면 자동으로 커버가 열린다. 한밤중인 경우 자동으로 내부에서 LED 램프가 은은하게 불을 밝혀 잠이 달아날 정도로 밝은 조명을 켤 필요가 없다. 또한 용무를 마치고 나면 자동으로 세척되고 커버도 닫힌다.


커버를 여닫거나 물탱크 레버를 돌리기 위해 허리를 구부릴 필요가 없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각적인 깨끗함뿐만 아니라 사용 전에 이어 사용 후에도 탈취를 해줘 후각적으로도 만족을 느낄 수 있다.

독특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일반 좌변기와 달리 앉았을 때 등 쪽에 위치하는 물탱크가 없어 커버를 닫았을 때 한층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변좌는 항상 따뜻하게 유지돼 도기나 플라스틱 재질의 낯선 느낌을 따뜻한 안락함으로 감싸준다. 


양 측면에는 스피커가 달려 있어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을 더욱 상쾌하게 만든다. 음악은 오전(6~11시), 오후(11~21시), 밤(21~6시)에 따라 달라진다.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음악들이라 여유와 편안함을 더해준다.



세티스는 모든 연령대가 맘놓고 사용할 수 있는 풀 오토메이션 시스템과 함께 자칫 불결하기 느껴지기 쉬운 화장실에서의 볼일을 상쾌한 경험으로 바꿔준다. 화장실 분위기를 확 바꿔보려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만한 제품이다.

얼리어답터 | 2010-11-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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