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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극찬한 닌텐도...왜 안팔리지? “이번에 성적 오르면 닌텐도 사주세요” 지난 해까지만 해도 초등학생들의 위시리스트 1순위였던 닌텐도. 그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 지난 10월 미국 시장조사업체 닐슨의 조사에 따르면 6~12세 아이들의 31%가 아이패드를 올 연말 최고의 선물로 꼽았다. 닌텐도 DS는 3위에 그쳤다. 배터리업체 듀라셀의 설문에서도 40%에 가까운 아이들이 아이폰4,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를 가장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닌텐도는 1조 8000억엔의 매출에 순이익 2790억엔을 벌어들였으며, 2009년에는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최고 기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2009년 11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52% 가량 순이익이 급감하더니, 올해 7월에는 252억엔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급격한 하락세에 접.. 더보기
맥 "윈도7 PC가 부러워"···왜? [지디넷코리아]마이크로소프트(MS)가 보완된 뛰어난 그래픽 기능으로 애플에게 받은 수모를 되돌려주는 광고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씨넷은 12일 윈도 유튜브 홈페이지에 올라온 윈도7을 주제로 한 '아이엠 어 PC(I'm a PC)' 광고를 소개했다. 이 1분 남짓한 애니 동영상 광고에는 의인화한 윈도7 PC와 애플 맥이 등장하는데 그동안 매킨토시(이하 맥)의 뛰어난 기능과 디자인 때문에 놀림거리가 되던 MS가 오히려 애플 맥의 부러움을 사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광고속에서는 윈도7 PC가 영화 '아바타'화면을 재구성해 종이비행기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자 놀라서 소리치는 애플맥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목에서 절정에 이른다. 광고는 로켓비행기 여행을 시작한 윈도7 PC와 애플맥의 비행기좌석에서부터.. 더보기
애플, '맥북 에어' & 새 OS '라이온' 공개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본사에서 새로운 맥 운용체계(OS) '라이온'과 노트북 '맥북 에어' 신제품 두 종을 공개했다. 잡스는 특히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성공의 중요한 요소였던 앱스토어를 앞으로 맥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90일 이내에 맥 앱스토어를 오픈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새로운 OS인 라이온은 2011년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잡스가 이날 공개한 맥북 에어는 한쪽이 두껍고 반대 쪽은 얇은 디자인을 하고 있다. 특히 두꺼운 쪽 두께가 0.68인치에 불과할 정도로 얇다. 얇은 쪽은 0.11인치다. 무게는 2.9파운드. LCD 크기는 11.6인치와 13.3인치 두 종류가 있다. 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으며,.. 더보기
애플, 신개념 마우스 '매직 트랙패드' 국내 출시 애플의 '매직 트랙패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애플코리아는 최근 유리와 알루미늄을 사용해 매끄럽게 디자인 한 마우스 기능의 새로운 '매직 트랙패드'를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매직 트랙패드(Magic Trackpad)는 마우스 기능을 제공하는 기기로 애플이 개발했다. 무선 매직 트랙패드는 유리 표면을 이용해 마우스 없이도 화면을 위아래로 부드럽게 스크롤하거나 손가락을 이용해 화면을 확대·축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미지를 회전하거나 세 손가락으로 웹페이지나 사진을 쓸어 넘길 수 있다. 맥 노트북은 물론 아이맥(iMa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매직 트랙패드는 별도로 구입해야 하며, 국내 출시가격은 9만 5000원이다. 애플 스토어나 애플 공인 대리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더보기
애플.스티브잡스, 아이팟터치4세대 스펙공개! 스티브잡스의 애플사에서 세계적 히트모델 아이팟 터치의 신모델 4세대와 아이튠즈10을 발표했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팟터치는 아이팟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라며 "전세계 휴대용 게임기 중에서도 1등"이라고 말했다. 잡스는 "모든 아이팟 제품그룹에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면서 "아이팟 라인업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은 이날 음악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핑'이 추가된 '아이튠스 10'을 공개했다. '핑'은 마치 트위터나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멘션을 교환하듯이 서클을 만들어 음악 정보와 공연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구체적으로 트위터처럼 친구나 유명 아티스트 등을 팔로우해 상대방이 듣는 음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자신의 '핑'을 직접 스크린.. 더보기
차세대 아이팟 공개, 10년만에 파격 변신 긴 막대기 모양을 유지했던 아이팟 나노와 셔플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아이팟 터치는 전면 카메라와 레티나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하는 등 통화 기능을 제외한 아이폰4 기능을 대부분 흡수했다. 애플은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브에나센타 예술극장에서 뮤직이벤트를 열고 신형 아이팟 제품군을 공개했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모든 아이팟 제품군에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면서 "아이팟 라인업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정사각형 모양으로 작아진 아이팟 셔플이 공개됐다. 잡스 CEO는 셔플을 선보이며 "사람들은 버튼을 그리워 했다"고 설명했다. 딱 방향키가 들어갈만큼의 크기인 셔플에는 음성 명령기능과 지니어스 믹스 기능 등이 지원된다. 한번 충전으로 15시간까지 사용가능하며 블루.. 더보기
깜찍한 `아이패드 미니` 내년 나온다 애플의 태블릿PC(키보드 대신 손가락 등으로 입력하는 PC) 아이패드가 7인치 미니 버전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아이패드는 9.7인치 크기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 인터넷판은 중국 이코노믹 데일리를 인용해 애플이 7인치 디스플레이 크기의 아이패드를 내년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BS는 또 대만업체들이 아이패드 미니에 들어가는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대만의 치메이 이노럭스가 7인치 LCD디스플레이를, 캔두가 터치스크린 기술을 제공한다. 이는 태블릿PC의 최근 추세가 7인치로 굳어지는데 따라 애플도 관련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7인치는 들고 다니기 편하고 문자나 동영상을 보는데도 편리해 미디어나 교육, 전자책 등 활용 범위가 높은 것으로 업계에.. 더보기
애플, 마우스 대체 '매직 트랙패드' 첫 선 애플 '매직 트랙패드'. 애플이 마우스 기능을 대신할 새로운 기기를 선보였다. 28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애플의 '매직 트랙패드'는 평면 패드를 이용해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마우스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이 기기가 마우스처럼 대중화 될 수 있을 것으로 포브스는 분석했다. 한편 애플은 26년 전 매킨토시 컴퓨터 제품에 마우스를 도입, 대중화에 많은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기사입력2010.07.29 03:55최종수정2010.07.29 10:48 5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