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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영상

서울시, 상암DMC에 4D 애니메이션 '화첩몽' 상영 조각 전시회 '쇼쇼쇼', 친환경 LED를 이용한 조형물 설치 등 ▲ 서울 상암동 DMC 문화공원에 설치된 친환경 LED를 이용한 환경조형물 'THEY' [클릭코리아]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상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달 28일 개관한 DMC 누리꿈 스퀘어 내 '4D 상암 누리꿈관'에서는 4D 애니메이션 '화첩몽'을 상영한다. 3차원 입체 영상과 함께 화면 전개에 따라 변화하는 물과 진동, 바람 등을 느낄 수 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5회 상영하며 입장료는 1000원이다. 누리꿈관 옆 'VR 상영관'에서는 입체안경을 쓰고 미국 실리콘밸리 등으로 여행하는 3D게임을 즐길 수 있다. DMC 첨단산업센터 1층 갤러리에.. 더보기
FPS게임 '배터리' 사전 시각화 기법 구현 아바타 '사전 시각화 기법', FPS게임 '배터리'서 구현 [OSEN=고용준 기자] 영화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사실감을 게임에서도 이제는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웹젠의 밀리터리 FPS '배터리'서 국내 최초로 사전시각화 모션 캡처 기술이 적용된다. 웹젠이 하반기 야심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밀리터리 FPS게임 '배터리'는 지난 3월 1차 비공개 테스트 종료 이후 더욱 높은 사실감을 위해서는 캐릭터 움직임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테스터들의 의견에 따라 국내 게임 최초로 ‘사전 시각화’ 기법을 활용한 모션캡처 기술을 적용, 그래픽 품질 개선에 나섰다. ‘사전 시각화’ 기법은 ‘반지의 제왕’에서 본격적으로 도입된 후, 영화 ‘아바타’에서 적극적으로 사용 돼 등장인물의 표정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내는 그래픽을 선보이면서.. 더보기
디지털 벽지 새로운 인터페이스, '디지털 벽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디자인 스튜디오 스트럭트(Strukt)가 벽면을 인터페이스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했다. 일종의 디지털 벽지인 이 인스톨레이션은 벽 표면에 빛을 투사하는 방식으로 이미지를 표현한다. 스트럭트는 검정과 흰색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어우러진 어느 사무실 벽면에 이 디지털 벽지를 설치했는데, 컴퓨터 입력 프로그램에 따라 빛 이미지와 팩맨 아이콘이 스크린을 가로지르며 움직이는 인터랙션을 보여준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디자인 스튜디오 스트럭트(Strukt)가 개발한 '디지털 벽지'. 무엇보다 이 디지털 벽지의 매력은 평범한 벽 표면에 생명을 부여한다는 점에 있다. 기존 벽의 색상이나 질감, 마감재에 손상을 주지 않은 채 공간에 참신한 변화를 가져올.. 더보기
미디어융합콘텐츠, 로드레이스 3D 전문기업인 우공디자인(대표 김대석)은 3D VR기술을 적용한 로드레이스(러닝머신)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VR기술을 이용한 러닝머신은 고해상도 이미지에 기반한 3D모델링 생성기술과 CG 이미지 맵핑, 3D효과 애니메이션 등의 기술이 기반이 된다. 뛰거나 걷고 싶은 길을 3D 가상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실제로 자연환경속에서 뛰고 있다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앞으로 냄새와 촉감 등을 첨가해 4D기술로 확대해 개발할 계획이다. 또 웹과 연동한다면 3D 러닝머신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각종 정보를 공유하거나 게임형태로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을 체크하는 기능에다 온라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부여한다는 전략이다. 그외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상업적인 용도로.. 더보기
서울시 지원 '애니메이션' 해외시장 쌩~쌩~ 달린다 서울시 지원 '애니메이션' 해외시장 쌩~쌩~ 달린다 (주)로이비쥬얼, 홍콩 기업과 500억 규모 계약 체결 [시민일보] 서울시가 제작 지원한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 '로보트 폴리‘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한다.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시가 제작 지원한 (주)로이비쥬얼의 신작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제작발표회, 홍콩의 전문완구 제조 기업 실버릿(Silverlit)사와의 500억 규모의 ‘월드와이드 토이 라이센싱 계약 조인식’을 11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체결하는 ‘실버릿사’는 지난 1977년 홍콩에서 설립된 연 매출 8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완구기업으로 스파이더맨, 아이언맨과 같은 유명 캐릭터 완구를 직접 생산 유통하고 있다. 또한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마텔, 하스브로 등 세계 메이저.. 더보기
5~10년 뒤 3D 애니메이션 당연하게 여겨질 것 '슈렉 포에버' 레이아웃 총괄 전용덕씨 (서울=연합뉴스)세계적으로 히트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쿵푸팬더'(2008)와 7월에 국내 개봉하는 '슈렉 포에버'의 레이아웃을 총괄한 사람은 한국인 전용덕씨다. 그가 하는 일은 애니메이션의 동선과 카메라 움직임을 지휘하는 일로 실사영화로 치자면 촬영 감독에 해당한다. 최근 내한한 전씨를 1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만났다. 그는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은 손으로 종이에 그리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캐릭터의 움직임을 만든다"면서 자신이 하는 애니메이션 레이아웃은 "소프트웨어에 있는 가상의 카메라로 화면이 어떻게 나올지 잡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2003년부터 일하는 드림웍스의 제프리 카첸버그 회장은 지난해 '몬스터 VS 에이리언'을 내놓으면서 앞으로 모든 애.. 더보기
야심작 ‘길드워2’ 디자인 최초 공개 스토리·협력·전투시스템 갖춰 ‘이것이 길드워 시즌2!’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야심작 ‘길드워2’(guildwars2.com)의 얼굴이 소개됐다. 제작사인 아레나넷의 블로그(arena.net/blog)를 통해 게임 디자인 계획이 최초 공개됐다. 아레나넷은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엔씨소프트의 자체 스튜디오다. 아레나넷의 총괄 마이크 오브라이언은 블로그에서 ‘길드워2’ 디자인의 3가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오브라이언은 RPG(역할수행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스토리를 비롯해 자연스럽게 소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협력 시스템, 유저 취향에 맞춰 최적화 가능한 전투 시스템 등을 강조했다. 스토리 면에서 ‘길드워2’는 게이머가 다양한 도덕적(moral)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이를 통해 게임속 세계에 흔적을 남기게.. 더보기
2020년 유비쿼터스 컴퓨팅 세상 2020년 ‘작업’이 쉬워진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세상’ 미국의 잡지 프로그 디자인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0년 당신의 삶”이라는 제목의 보고가 화제다. 이 잡지사는 작년말 포브스로부터 요청을 받은 후 디자이너, 미래연구자, 언론인 등을 모아 워크샵을 열고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10년 후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견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2010년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프로그 디자인의 워크샵 참여자들은 가까운 미래에는 눈에 보이는 모든 대상들이 인덱스 및 카탈로그화될 것으로 예견한다. 모바일 핸드셋이나 증강현실 안경을 이용하면, 길거리에서 본 구두나 자동차나 책 등의 가격과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아낼 수 있다. 또 건강 정보도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당장 구입한 햄버거나 콜라의 영양소나 .. 더보기
인기 스타보다 사랑 받는 CF 속 캐릭터 떴다! 스타보다 사랑 받는 CF 속 캐릭터 열전 코카콜라음료의 ‘환타’의 3D 애니메이션 캐릭터, CJ제일제당 산들애의 토끼 등 카테고리를 막론한 다양한 제품의 CF에서 캐릭터들의 열연이 쏟아지고 있는 것! 이들 캐릭터 광고들은 사람이 아닌 색다른 캐릭터를 등장시킴으로써 쏟아지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광고에 등장한 캐릭터 모델들도 귀엽고 친숙하거나, 혹은 과장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연기로 여느 스타 못지않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캐릭터 광고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전달해온 코카콜라음료의 ‘환타’는 이번에도 귀엽고 깜찍한 3D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CF를 5월 1일 선보였다. 이전의 CF에서 개성 넘치.. 더보기
픽사’(세계 최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브레인들 ‘토이 스토리’에 총출동 [포커스신문사 | 곽명동기자 2010-05-07] 존 래스터 1·2편 감독…피트 닥터 등은 각본 참여 “CG 애니메이션의 교과서 같은 작품” 평가 받아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 스튜디오의 브레인들이 ‘토이 스토리’ 1, 2편에 총출동해 화제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창립작 ‘토이 스토리’를 창조해 낸 사람들은 존 래스터, 피트 닥터, 앤드루 스탠튼, 그리고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난 조 랜프트. 먼저 ‘토이 스토리’ 1, 2편의 감독으로 현재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총책임자인 존 래스터는 픽사의 얼굴이다. 지난 1989년 단편 ‘틴 토이’로 미국 아카데미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한 존 래스터는 단편의 내용과 자신의 머리 속에 있던 기발한 이야기들을 장편으로 발전시키는 데 성공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