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유네스코 로고 사용한다 서울 '디자인 창의문화도시' 선정…유네스코 로고 영구 사용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서울' 로고, 서울시는 14일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서울' 로고를 공식 발표했다. 서울시가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 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도시경쟁력 강화와 경제가치 창출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전택수 사무총장과 만나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서울'로고를 공식 발표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에 돈과 사람을 몰아오는 도시경쟁력의 원천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우선 도시발전에 있어 가장 핵심적 요소가 '문화적 창의성'이라는데 공감대를 같이했다. ▲창의적 인재 육성 ▲시민참여 통한 문화적 창의성 확산 ▲디자.. 더보기 서울시, 시민이 디자인한 벤치 87점 선정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 공공편의 시설물인 벤치 및 의자 디자인을 개선하고자 실시한 '2010 벤치·의자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87점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유니버설'과 '그린'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30점이 접수됐다. '유니버설' 부문에는 윤학남·조현진의 '한강벤치'와 김태민·박현우의 '압정벤치의자 2개 작품이, '그린'부문에서는 서두원·정지훈의 'Tube'와 전다혜의 'Eco Bench'의 2개 작품이 금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특히 '한강벤치'는 레일 양 끝의 높이를 다르게 해 어른과 아이 모두 편하고 쉽게 앉을 수 있게 디자인했으며, S자 형태의 레일을 따라 의자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했다. 디자이너를 장래 희망으로 하는 임재홍 학생의 '앉는 여유'는 이례적으로 심사위원장 .. 더보기 서울시, 3D게임열차 ‘e스타즈 서울 e트레인’ 운행 9일부터 일주일간 2호선 1량 매일 4회 순환 [클릭코리아] 서울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3D게임열차 ‘e스타즈 서울 e트레인(e-Train)’을 운행한다. 이는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디지털문화축제 ‘e 스타즈 서울 2010’를 기념하기 위해 운행되는 것으로 지하철 승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스타즈 서울 e트레인(e-Train)’은 2호선 지하철 1량의 외부를 e-스타즈 서울 2010과 게임 이미지로 랩핑하며, 내부는 게임 케릭터로 꾸며져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e서울 트레인’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4회 정도 순환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하철 내부에는 인텔® 코어™ i5가 탑재된 총 12대의 LG XNOTE 3D노트북이 .. 더보기 서울, UNESCO 선정 '디자인 창의도시' 서울시가 유네스코, 국제교육과학문화기구에 의해 '디자인 창의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디자인 창의도시는 도시 디자인에 있어 창의성과 잠재력이 충분하고 세계 도시에 모범이 될 만해 선정하는 도시이며, 서울시는 독일 베를린, 일본 고베, 중국 상해 등 7개 도시와 함께 처음 선정됐습니다. 디자인 창의도시로 지정되면, 시의 모든 사업과 활동에 유네스코 명칭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유네스코 웹사이트를 통해 도시 디자인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 유네스코로부터 활동상황을 매년 평가받아 회원 자격을 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다음달 협력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창의도시 국제포럼 개최 등 본격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 더보기 서울시 2011년부터 유니버설디자인 도입 서울시는 오는 2011년 4월까지 공공보육시설 치매노인센터 등 복지시설을 위한 건축기준인 ‘유니버설 디자인’의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적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축 증축 리모델링계획이 있는 노인요양시설이나 어린이집 등에는 시범 적용될 방침이다. 특히 디자인 및 가이드라인 개발 과정에 장애인, 노인, 여성, 어린이, 청소년, 기타 6개 소관 대상별로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은 ▲시설 진입구부터 이동 경로 ▲시설물 공간 배치 ▲진입구에서 실내 공간까지 엘리베이터, 경사로 등 이동 편의시설 ▲화장실, 주방, 프로그램실 등의 생활편의시설 ▲실안내표지, 안내시스템 등 ▲실내 마감재 및 색채, 조명, 가구 등 실내디자인 등을 다루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공공보육시설, 치매노인.. 더보기 서울시,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 참여 디자이너 15명 모집 -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 3’ 통해 서바이벌 형식의 컨테스트 방영 - 우승자에게 서울패션위크 파이널 컬렉션, 브랜드 런칭 지원금 등 지원 서울시는 유망 신진 패션디자이너 양성사업의 일환인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공동주최사로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을 선정하고,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 3’에 참여할 신진 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신진디자이너를 뽑기 위해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프로젝트 런웨이 KOREA의 최종 우승 후보 3인에게는 신진디자이너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우는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컬렉션의 기회가 주어진다. 선발된 15명의 신진디자이너들에게는 의류, 패션잡화 등의 샘플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2년 동안 지원하며, 최.. 더보기 생명의 벽, 열린 미술 프로젝트 서울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기업협력사업 ‘생명의 벽, 열린 미술 프로젝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6월 30일 -- 서울시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슨(대표 손원길)과 손을 잡고,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기업협력사업으로 ‘생명의 벽, 열린 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2010년 7월 1일 작품 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사 25주년(2010.7.2)을 맞이한 메디슨이 기념행사를 기획하면서 시민이 참여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구상하였고, 서울시 도시갤러리의 취지와 부합하여 협력사업으로 성사되었다. 메디슨과 진행한 ‘생명의 벽, 열린 미술 프로젝트’는 2008년 흥국생명과 진행한 ‘해머링맨 문화광장 조성사업’에 이은 두 번째 기업협력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더보기 서울시, 벤치·의자 디자인 공모전 실시 서울시는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시민이 만든 휴식-2010 벤치·의자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유니버설과 그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실현을 위해 진행된다. 공모전에는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외국인 포함) 응모 가능하며, 7월13~14일까지 작품을 시청 서소문별관 1동1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7월 중순경 심사를 통해 8월 결과가 발표된다. 수상작품은 8월중 서울광장 전시 및 9~10월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한마당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수상작품을 실물로 제작해 어린이집,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하늘공.. 더보기 서울시, 궁궐주변 공공시설물 디자인개선 공모 서울시는 도시디자인을 통한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역사문화공간 공공시설물 디자인개선'용역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서울시내 도심지에 위치한 5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을 대상으로 편의시설 및 공공시서물의 디자인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창덕궁과 경희궁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디자인개발안을 제안받기로 했다. 현재 5대중 주변은 문화재 보호법으로 인한 주변 개발 및 건축행위가 제한돼 타 지역에 비해 낙후돼 있는 것이 사실이며 또한 부조화스러운 공공시설물 난립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대표문화유산인 궁궐의 위상을 저해하고 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과 종묘 등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코스로,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이지 못한 이미지를 주고 있어 역사문화보존, 관광.. 더보기 ‘2010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 88점 선정 서울시는 서울의 공공디자인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공공공간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4회 2010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응모 작품 중 우수공공디자인 88점을 선정, 7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167개 업체 551개 제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벤치, 자전거보관대 등 84점이 인증제, 보도블럭 4점은 수상제에 선정됐다. 인증제로 선정된 84점의 제품은 벤치 21점, 자전거보관대 12점, 볼라드 12점, 펜스 9점, 가로등 7점, 맨홀뚜꼉 3점, 교통관련시설물 6점, 파고라 5점, 방음벽 2점, 휴지통 2점, 기타 시설물 5점 등이다. 남대문로형 설치이미지 ▲ 휴지통 ▲ 파고라 ▲ 트렌치 ▲ 자전거보관대 ▲ 서울시 관계자는 “공공디자인 인증제를 시행한 지 2년이 채 되지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