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유네스코, 국제교육과학문화기구에 의해 '디자인 창의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디자인 창의도시는 도시 디자인에 있어 창의성과 잠재력이 충분하고 세계 도시에 모범이 될 만해 선정하는 도시이며, 서울시는 독일 베를린, 일본 고베, 중국 상해 등 7개 도시와 함께 처음 선정됐습니다.
디자인 창의도시로 지정되면, 시의 모든 사업과 활동에 유네스코 명칭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유네스코 웹사이트를 통해
도시 디자인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 유네스코로부터 활동상황을 매년 평가받아 회원 자격을 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다음달 협력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창의도시 국제포럼 개최 등 본격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YTN | 입력시각 : 2010-07-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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