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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한글로 디자인 된 한국관 상하이엑스포가 184일간의 대장정에 오른 가운데 1일 오전 상하이엑스포 한국관이 푸른 하늘아래 위엄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출처 : http://cafe.naver.com/bikecity/813607 영상출처 : http://www.expo2010-korea.or.kr/kopavilion/kor_tour.jsp 더보기
럭셔리 브랜드 로고 이야기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로고 이야기 [중앙일보 2010.04.12 이진주 기자]브랜드 로고에는 보이지 않는 입이 있다. 그 브랜드를 걸친 인물의 재력과 취향, 심지어 심미안까지 보여주는 ‘복화술사의 입’이다. 어느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은 남들이 버린 럭셔리 브랜드의 쇼핑백을 줍는 것이 삶의 즐거움이다. 명품백 대신 명품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이라도 들어 자신을 과대포장하려는 심리다. 브랜드는 여자들의 그런 허영심을 파고든다. 언제부터 ‘더블C’(샤넬)는 여성들의 로망이 된 걸까. 이미 럭셔리의 대명사가 된 명품 브랜드와 한창 발돋움하고 있는 신흥 브랜드들의 로고와 상징을 파헤쳐 봤다. 이니셜이 곧 브랜드 최고의 브랜드는 자신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말한다. 대개 두 자에서 넉 자에 .. 더보기
시대를 거슬러 새롭게 재해석된 디자인 제품 시대를 거슬러 새롭게 재해석된 디자인 제품 THE DESIGN INSPORED BY THE PAST 과거에 디자인된 가구와 오브제 중에서 여전히 모더니티를 잃지 않은 것들이 있다. 현대의 디자이너들은 그런 과거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곤 한다. 시대를 거슬러 새롭게 재해석된 디자인 제품들을 소개한다. :: Crystal Chandelier 1880 Crystal Chandelier 빛을 반사시키고 배가시키는 데 이 보다 더 나은 것을 찾지 못한 까닭에 17세기 이후로 쭉 크리스털 샹들리에가 사용됐다. 샹들리에의 디자인은 크리스털의 개수, 형태, 크기, 컬러에 따라 다양하게 변주된다. 이 클래식한 디자인을 지속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09 `Special Coco’ by Brand van Egmond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