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지하철... 무미건조한 지하철 공간, 예술적으로 변모
형형색색의 물고기, 바다거북, 해파리, 문어 그리고 인어 등 온갖 종류의 바다 생물이 헤엄치는 '수중 세계'로 변신한 지하철 내부의 모습이다.
대형 수족관에 들어간 듯한 착각을 주는 이 지하철 객차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설치된 것으로, '밀리언달러 디자인 그룹'이라는 네덜란드 예술가 그룹이 제작한 것.
운행을 시작한 지 30년이 넘은 낡은 지하철을 '예술'을 이용해 바꿨다는 것이 예술가 단체 측의 설명인데, 시원한 모습으로 확 바뀐 지하철의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것이 대다수 네티즌들의 의견.
박일범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06-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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