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1' 아트카
아우디가 특별한 'A1'을 영국의 유명 팝가수인 엘튼 존이 운영하는 에이즈재단에 기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아우디 영국법인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엘튼 존 에이즈재단의 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공연인 '화이트 타이 & 티아라 볼(White Tie & Tiara Ball) 자선경매에서 아우디가 기부한 'A1' 아트카가 35만 파운드(약 6억3000만원)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A1 아트카는 살아있는 현대미술의 전설로 불리는 영국의 데미안 허스트가 이번 자선경매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작품이다.
엘튼 존은 "이번 아우디 'A1' 아트카의 자선경매는 가장 흥미로운 경매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영국법인의 제레미 힉스 임원은 "올해로 8년째 계속되는 엘튼 존 에이즈재단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기부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엘튼 존은 에이즈 방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과 영국에 재단을 설립했고, 질병과 관련된 차별과 병의 증상 등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금은 전 세계 15개국에서 1400만 파운드(250억원)이상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인웅 기자 | 06/28 18:25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아우디가 특별한 'A1'을 영국의 유명 팝가수인 엘튼 존이 운영하는 에이즈재단에 기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아우디 영국법인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엘튼 존 에이즈재단의 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공연인 '화이트 타이 & 티아라 볼(White Tie & Tiara Ball) 자선경매에서 아우디가 기부한 'A1' 아트카가 35만 파운드(약 6억3000만원)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A1 아트카는 살아있는 현대미술의 전설로 불리는 영국의 데미안 허스트가 이번 자선경매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작품이다.
엘튼 존은 "이번 아우디 'A1' 아트카의 자선경매는 가장 흥미로운 경매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영국법인의 제레미 힉스 임원은 "올해로 8년째 계속되는 엘튼 존 에이즈재단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기부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엘튼 존은 에이즈 방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과 영국에 재단을 설립했고, 질병과 관련된 차별과 병의 증상 등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금은 전 세계 15개국에서 1400만 파운드(250억원)이상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인웅 기자 | 06/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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