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를 뚫고 나오는 '리얼 3D 아트'가 화제다.
일본 출신의 작가 유키 마츠에다는 '진정한 3D 예술의 창시자'로 불린다. 착시 현상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입체 예술과는 달리, 그는 실제 3D 작품을 만들었다. 유키의 작품에서는 캔버스 자체가 3차원이다. 3D 예술을 표방하는 다른 작품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캔버스에서 막 터진 듯한 계란, 캔버스를 장식하는 흩날리는 물감, 눈에 확 들어오는 입체 비상구 등이 유키의 대표적인 3D 작품들이다.
민종식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11-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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