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태우고 도로를 달리는 개성 넘치는 '귀요미 스쿨버스'의 모습이다. 헬로 키티, 피카츄, 토토로 등 만화 캐릭터에서부터 고래, 고양이, 강아지 등 동물까지 스쿨버스는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 스쿨버스들의 공통점은 버스에 탑승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보는 이들의 마음을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들 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점. 노랑 빨강 파랑 등의 강렬한 색깔 및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도로를 달리는 버스의 '얼굴'의 조화가 돋보인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만화 캐릭터, 동물 심지어 항공기 및 기차 등을 형상화 한 스쿨버스의 모습을 인터넷이 아닌 실제 도로에서 보고 싶다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말한다.
민종식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11-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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