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을 질겅질겅 씹고 싶은 마음은 인간 본능의 표현이며 만국 공통의 소망인 모양이다. 이탈리아의 한 디자이너가 마음껏 씹고 먹을 수도 있는 연필을 만들었다.
이 연필은 감초 뿌리를 이용해 만들어 맛있다고 하는데 사무실에서나 학교에서 밀려오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허기를 채워줄 수 있겠다. 또 어린 시절을 향수하게 된다. 발상이 뛰어난 먹는 연필은 해외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는다.
김경훈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10-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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