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독특한 컬러 배색과 디자인으로 통통튀는 매력 과시 ⓒ헤렌
배우 손태영이 플리츠플리즈의 뮤즈로 변신해 상큼하고 톡톡 튀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손태영이 선보인 의상들은 플리츠플리즈의 2011 가을/겨울( F/W )컬렉션 의상들로 멕시코의 건축가 루이스 바라간(LUIS BARRAGAN)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아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컬러플레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강렬한 빛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개성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그녀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독특한 컬러 배색과 디자인이 강조 된 의상을 선택했다. 또한 아줌마라는 점을 망각케 하는 완벽한 몸매로 주위를 압도했다는 평이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장경미와 사진가 김영준이 촬영을 담당한 손태영 화보는 '헤렌'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머니투데이 유재은 인턴기자 | 입력: 2011.09.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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