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 사진 '보기만 해도 입맛 뚝↓' 파란음식 효과 입증

[서울신문NTN] 식욕 억제 사진이 여성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꾸준한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보기만 해도 입맛을 떨어뜨려 살이 빠지는 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식욕 억제 사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빨강 주황색 금색은 식욕을 업시키는 반면, 파랑 계열은 식욕이 다운된다는 연구 결과에 비춰 만든 사진"이라며 식욕 억제 사진들이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라면이나 떡볶이 고기 등 고열량 음식을을 포토샵을 통해 파란색으로 바꿔놓은 이미지다. 웬지 모르게 보는 순간 속이 미끌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식욕 억제 사진효과 톡톡, 정말 입맛 뚝 떨어지네요" "속이 미식거려요" "괜히 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팀 ntn@seoulntn.com  기사일자:2011-09-01 02:05:01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