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 사상구 학장동 세원로타리 지하보도가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미술작품과 학장동의 이모저모 사진 등 300여점을 담은 타일벽화로 새롭게 태어났다.
구청은 길이 41m, 높이 2m, 폭 3m의 어두컴컴했던 지하보도에 관내 15개 시설의 유치원생, 고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 179점과 학장동의 명소, 옛날 사진, 행사 사진을 이용해 타일을 제작, 벽화를 완성했다. 시민들이 지하도 타일을 살펴보고 있다. << 사상구청 제공 >> 2011.7.28
| 기사입력 2011-07-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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