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들은 모두 그 나라를 대표하는 특징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 그렇다면 왜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는 없을까.
2008년 첫 선을 보인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블릭(BLICK)’은 한국 안경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디자인 아이웨어의 활성화와 고급화에 발 벗고 나섰다.
‘보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Look’에 해당하는 독일어인 ‘블릭(BLICK)’은 창조적이면서도 진취적인 도시인 이미지와 가볍지 않은 클래식한 디자인 중심의 프로페셔널 아이웨어 브랜드를 지향한다.
‘Design Fisrt’를 기본 전략으로 이노디자인의 창조적인 프로세스로 탄생하는 불릭은 화려함과 시크한 감각을 동시에 표현하고 싶은 패션니스타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또한 태극 문양이 가지고 있는 선의 미학을 재해석한 전통의 순수성과 혁신적인 실루엣의 조화로 국제적인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를 꿈꾸고 있다.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블릭(BLICK)’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고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KOISC)에서 시행중인 지역연고산업진흥(RIS) 사업의 일환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OSEN |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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