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페 클라레(Christophe Claret)가 디자인한 손목시계인 21 블랙잭(21 Blackjack)은 도박을 컨셉트로 삼은 제품이다.
카드게임 블랙잭에서 따온 주사위나 카드 같은 게임 요소를 사파이어 크리스털 안에 빼곡하게 채우고 매끈한 마감 처리로 멋을 냈다. 때론 사회문제가 되는 도박이라는 아이콘이 디자인의 모티브로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디자인에 실린 힘만은 멋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ristopheclar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균 기자 radiokidz@ebuzz.co.kr | 20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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