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가구의 기본이 목재와 철재라는 편견을 깨는 디자인. 기상천외하면서도 톡톡 튀는 다양한 디자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당신을 사로잡을 가구들을 찾아봤다.
모던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클래시콘(Classicon)의 'Paris'를 소개한다.
깔끔하면서도 모던하다. 클래시콘이 지향하는 바에 맞게 고전적으로 보이는 책장의 형태에 현대성을 부여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공간 연출을 돕는다. 미국산 블랙 월넛을 사용했으며, 강철로 된 프레임을 삽입해 견고성을 높였다.
한편, 독일 가구 브랜드 클래시콘은 클래식(calssic)과 콘템포러리(Contemporary)의 합성어다. 가장 좋은 디자인을 널리 보급하겠다는 비전 아래 설립됐으며, 모든 제품은 일련 번호가 부여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다.
홍혜은 기자(www.aving.net)
2011-02-23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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