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톱스피드에서는 앞으로 선보일 포르쉐 케이준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포르쉐 케이준은 2013년 어느 시점에서 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로스오버 타입의 이 모델은 아우디 Q5를 기반으로 하여 섀시, 스티어링, 액슬, 그리고 네바퀴굴림 시스템을 사용하게 된다. 3.0L V6 엔진으로 290마력의 최고출력, 295lb-ft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게 된다. 이 모델로서는 충분 하지만 케이준 터보S에 대해서는 350마력 최고출력의 3.0L V6 엔진과 같은 좀 더 폭넓은 선택이 필요하다.
포르쉐가 케이준에게 가지는 목표는 모든 자동차 메이커가 원하는 바와 같이 가벼운 무게, 쉬운 핸들링, 그리고 민첩함과 같은 기본적인 '보다 포르쉐 다움'의 느낌에 ‘보다 효율적인’이라는 형용사를 더하는 것이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매일경제 기사전송 2011-01-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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