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캡'으로 유명한 뉴욕 택시의 미래 모습이 화제다.
3일 월드카팬즈닷컴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 택시&리무진 위원회(TLC)는 미래 택시의 모습을 찾기 위해 웹사이트를 열고 디자이너들로부터 다양한 디자인을 제출받았다.
이중 '유니캡(Unicab)'이라 불리는 한 택시디자인은 널찍한 공간에 4명의 승객들이 탈 수 있으며 첨단 인포테인먼트(정보와 오락을 결합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장비)시스템이 탑재됐다.
또한 큰 유리창이 있어 택시 안에서도 뉴욕을 맘껏 조망할 수도 있으며, 장애인들이 손쉽게 타고내릴 수 있도록 차량 내 경사면도 갖췄다.
김보형 기자 | 06/03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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