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풍력 충전기’ 나왔다, 입으로 불어야?
배터리 용량 때문에 불만족인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기가 막힌 충전 장치가 만들어졌다. 네덜란드의 한 디자이너가 아이팬이라는 충전 장치는 풍력으로 작동한다. 컴퓨터 팬을 이용해 제작한 이 풍력 충전기로 완전 충전하는 데에는 약 6시간이 걸린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성능을 높이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작동 원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입으로 바람을 불어야 하나, 들고 달려야 하나 등 불만 섞인 반응도 적지 않지만 해외 네티즌 중에는 호의적인 이들도 많다. 자전거를 타거나 바닷가에 있을 때 아주 편리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via Tjeerd Veenhoven
박정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2-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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