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따르는 순간 미지근한 와인의 온도를 최대 15º F까지 낮춰주는 와인 병마개가 나왔다.
6일 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이 와인 병마개는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안에 있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튜브가 얼기때문에 돌돌 말린 2인치 길이의 튜브를 통과해 와인이 나오면서 온도가 낮아지게 된다.
겉을 감싸고 있는 케이스는 보온병 역할을 해 와인 한 병을 다 따를 때까지 차가운 온도를 유지하도록 해준다.
와인을 따르면서 병마개에 있는 공기구멍을 엄지로 막아 와인 따르는 속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차가운 온도를 원할수록 손가락으로 구멍을 막아 천천히 따르면 된다.
사용하기 전 최소 6시간 동안 냉동실에 보관해야 하며 크기는 8(길이) * 2.5(지름)인치, 무게는 11.25온스이다. 가격은 39.95달러이다. <출처:hammacher.com>
<장연주 기자 @okjyj>
yeonjoo7@heraldm.com
헤럴드경제 | 2010-12-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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