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그 친구들의 모습을 초현대화한 작품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미국 미시시피 잭슨에 거주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캐스린 허드슨은 최근 한 대중 예술 관련 사이트에 ‘우주 시대의 해리 포터와 그 친구들’이라는 작품을 공개했다.
롤링의 해리포터는 1990년대 영국이 시공간적 배경. 허드슨은 좀 더 세련되고 현대적인 해리 포터 버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스타워즈나 헤일로 분위기에 맞게 주인공들의 모습을 재탄생시켰다.
해리 포터와 헤르미온느와 드라코 말포이 그리고 스네이프 교수 등 영화와 소설의 주인공들이 21세기 우주 시대 버전으로 되살아났다. 원 캐릭터의 개성을 잘 유지하면서 우주 시대 분위기를 입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경은 기자
팝뉴스 기사전송 2010-11-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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