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패브릭 디자이너 장응복 작품
(서울=뉴스웨이 김송이 인턴기자) 찾아가는 윈도우 갤러리 '디자인 큐브'가 예술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두 번째 전시를 시작한다.
패브릭 디자이너 장응복 작품
(서울=뉴스웨이 김송이 인턴기자) 찾아가는 윈도우 갤러리 '디자인 큐브'가 예술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두 번째 전시를 시작한다.
22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대중과 호흡하는 디자이너 장응복의 작품이다.
그는 우리 고유의 미를 이 시대 생활방식에 맞는 실용적인 소품으로 태어나게 해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는 디자이너가 관람객을 위해 마련한 작은 구멍을 통해 마치 '훔쳐보기' 처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다른 디자인 큐브에서는 공간에 대한 이해를 달리한 패브릭과 빛, 그리고 그것이 갖는 기능,표면,질감 등을 표현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이작품들은 한국 엔틱 가구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기능적인 생활가구와 소품으로 생산됐다.
디자인 큐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이 주관해 현재는 예술의 전당 2개, 남산,그리고 인사동 쌈지길 광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 김송이 인턴기자 pressdot@newsway.kr
2010년 10월 22일 (금) 1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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