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형태의 가구로 공간을 채우는 경우 틀에 박힌듯한 단조로움이 느껴진다. 이럴 땐 다지이너의 감성이 느껴지는 일인용 체어를 활용해 보자. 신경 쓴 듯, 안 쓴 듯한 유럽풍의 시크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PLASTIC CHAIR
모던한 느낌의 플라스틱 체어는 공간에 깔끔함을 더하는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1 프리츠한센의 시리즈7 체어. 에이후스
2 프리츠한센의 앤트 체어. 에이후스
3 세지스의 퍼피스타 체어. 더플레이스
WOOD CHAIR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빠져서는 안 되는 아이템이 바로 우드 소재의 체어. 스칸다나비안 스타일의 유행으로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1 스칸다나비안 스타일의 노르딕체어. 까사미아
2 패브릭과 원목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르딕 페브리 체어. 까사미아
3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의 네비 체어. 까사미아
FABRIC CHAIR
패브릭 의자는 집 안의 분위기를 좀 더 안락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동시에 레트로풍의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1 편안하면서도 안락함이 느껴지는 브리오윙체어. 까사미아
2 멋스러운 분위기의 레트로풍 스톡홀룸체어. 까사미아
3 모던한 분위기의 아스펜 윙체어. 까사미아
자료협조 더플레이스(02 3444 2203), 웰즈(02 511 7911), 에이후스(02 3785 0860) 포토그래퍼 노현우
데일리웨프(WEF) 이경민 기자<minlee0714@wef.co.kr>
퍼머링크 http://dailywef.co.kr/vlink/69650 기사입력 2010-10-2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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