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충남 남서울대학생들이 2010 횡성한우 전국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횡성군은 25일 군청대회의실에서 2010 횡성한우 전국디자인 공모전 출품작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남서울대 김일형·윤한씨가 `소중한 정성을 담다'라는 주제로 공동출품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횡성한우만의 정성이 담긴 특별한 맛을 선물합니다”며 선물 보자기를 소 머리 모양으로 표현한 대상작품에 대해서는 상패와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특상은 `널리 퍼져라 횡성한우'라는 주제의 작품을 출품한 김재명(서울시 영등포구)씨가 차지했으며 명품횡성한우상은 박진홍(대구시 수성구) `복주머니, 양반전'과 김가론(광주시 남구) `넘버원, 횡성한우'가 각각 차지했다.
횡성군은 대상 및 특상, 명품횡성한우상 이외에도 횡성한우 암소상 6점과 입선 20점 등 총 30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 횡성한우 선물세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공모전에서 입상된 작품에 대해 도로변을 비롯한 각종 한우광고물은 물론 광고 등 전국 제일의 횡성한우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명우기자 woolee@kwnews.co.kr
강원일보 | 2010.08.26
'Design Trend > 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시내버스 9년만에 ‘새 옷’ (0) | 2010.08.27 |
---|---|
고양 음식문화거리 상징브랜드 표절 '물의' (0) | 2010.08.26 |
부안 위도, '자연의 그림' 대상지로 뽑혀 (0) | 2010.08.26 |
아름다운가게, 재활용 가방 '광고는 공해다' 선보여 (0) | 2010.08.26 |
박여숙화랑 ‘돔페리뇽 앤디워홀 컬렉션’ 출시 (0) | 2010.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