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의 박여숙화랑이 프랑스의 샴페인 브랜드인 돔 페리뇽과 협업해 ‘돔 페리뇽 앤디 워홀 컬렉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앤디 워홀 라벨이 붙은 돔 페리뇽 삼페인에, 영국 작가 개빈 터크가 워홀의 ‘자화상’(Self Portrait)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실크스크린 작품을 부착한 것. 또 한국의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의 ‘앤디 워홀 연구’ 시리즈 중 ‘마릴린 먼로’ 디아섹 작품을 활용한 시리즈도 출시됐다. 터크의 작품은 100점, 이이남의 작품은 50점 한정 제작해 출시됐다. 02)549-7575
이영란 기자/yrlee@heraldm.com
헤럴드경제 | 2010-08-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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