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진화한 가구 디자인 선보여
아뜰리에 아키가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빈티지 가구 디자인의 흐름을 보여주는 '안녕, 스칸디나비아? 전’을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연다. 빈티지 가구란 대량 생산이 본격화되기 전인 20세기 초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사용되어 온 중고 가구로서, 남다른 희소성과 역사성의 가치가 있는 가구를 말한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에서 건축가로 활동해온 최재관이 함께 진행한다. 그는 이미 2008년 비트폼 갤러리에서 '북유럽 디자이너 가구전시회’라는 이름으로 북유럽 가구를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북유럽 가구는 단순한 가구로서의 실용성을 넘어 예술로 진화한 가구 디자인으로서, 유명 컬렉터들과 문화공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던 북유럽 가구를 선보이며 빈티지 가구를 소개했던 최재관은 이번에는 아뜰리에 아키와 손을 잡고 빈티지 가구의 진정한 예술성을 또 다시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그는 유명 작가들이 디자인한 전시품 중 특별히 20여 점을 엄선했다.
아뜰리에 아키는 국내의 다양한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동시대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국내와 해외미술시장에 알리고자 혜화동 도시브랜드연구소 1층에 개관한 컨템퍼러리 아트 갤러리이다.
이번 전시는 혜화동에 위치한 아뜰리에 아키 특유의 콘크리트 구조가 가진 독특한 분위기와 작품들의 만남, 또한 멋스런 빈티지 가구들과 회화 작품들을 함께 보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갤러리 : 아뜰리에 아키
전시명 : Hello, Skandinavia?
참여작가 : 스벤 마드센, 해리 버토이아, 올 완셔, 이에로 사리넨, 아르네 야콥센, 빌리 메이어, 피터 흐비트, 핀 율, 모레디, 찰스 앤 레이임스, 악셀 예르고르, 에르네스토 키스몬디 등
전시기간 : 7월 21일~8월 20일
문 의 : 070~7522~7713
김금영 기자 / 2010-07-23 1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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