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전설의 록페스티벌 우드스탁의 현장이 오는 8월 한국에서 재연된다.
우드스탁의 창시자 Artie Kornfeld[아티 콘펠드] 의 총 감독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3-Days of Peace & Music with Artie Kornfeld, The Spirit of Woodstock’이 개최된다.
특히 2010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에는 국내외로 왕성한 활동중인 세계 정상급 국내 그래피티 아티스트 'BFMIN[범민]' 과 미국의 대표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BARNES[바너]'가 분단의 아픔이 서린 DMZ 에서 대형 벽을 설치하여 이번 페스티벌이 추구하는 반전과 평화정신을 그래피티 아트로 표현할 예정이다. (사진=우드스탁 페스티벌 제공)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photo@newsis.com | 기사입력 2010-07-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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