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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실차같네”…현대 쿠페 ‘벨로스터’ 예상도 화제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일 소형 스포츠 쿠페 ‘벨로스터’(Veloster)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최근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는 벨로스터의 예상도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벨로스터는 국내외에서 테스트카의 스파이샷이 촬영돼 출시가 임박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예상도를 그려 화제를 모은 주인공은 컴퓨터 그래픽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블로거 ‘김상윤’(아이디 nasyvvv)씨. 그는 “인터넷상에 떠도는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포토샵을 활용해 벨로스터를 그려봤다.”며 “벨로스터 콘셉트카의 형상에서 따온 디자인적인 요소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벨로스터는 현대차가 지난 2007년 공개한 벨로스터 콘셉트카(HND-3)의 디자인을 계승한 모델로 티뷰론(국내명 투스카니) 후속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오토카 등 해외 자.. 더보기
'세상을 바꾼 50가지' 디자인 시리즈 '세상을 바꾼 50가지' 시리즈 출간 의자.신발.자동차.드레스 50종씩 소개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영국의 디자인 전문 박물관인 디자인뮤지엄이 내놓은 '세상을 바꾼 50가지' 시리즈가 번역돼 출간됐다.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인간의 삶에 영향을 끼친 의자와 신발, 자동차, 드레스를 각각 50종씩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1권인 '세상을 바꾼 50가지 의자'에서는 고가의 디자인 의자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실용적 의자들이 의자 디자인 역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알려준다. 1859년 탄생한 나무 의자 '사이드 체어 넘버 14'는 오늘날 전 세계 카페나 바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자다. 수증기를 쏘여 구부린 여섯 조각의 나무와 열 개의 나사, 두 개의 나사받이로 구성된 의.. 더보기
가장 디자인이 뛰어난 중형차는? 마케팅인사이트, 디자인 평가 결과 발표 [데일리카/OSEN=하영선 기자] 기아차가 2010 부산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중형세단 K5가 쏘나타와 뉴SM5 등 동급 경쟁모델에 비해 디자인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리서치 기관인 마케팅인사이트(대표 김진국)는 지난달 29~30일까지 기아차 신형 K5와 현대차 YF쏘나타, 르노삼성차 뉴SM5, GM대우차 토스카, 기아차 로체 등 동급 중형세단의 디자인 초기 반응에 대한 리서치를 실시한 결과, K5가 총74.8점을 얻어 종합디자인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결과 YF쏘나타는 72.9점을 획득해 2위를 차지했으며, 뉴SM5는 68.7점으로 3위, 로체는 67.3점을 얻어 4위, 토스카는 63.0점을 얻는데 그쳤다. K5는 전면과 측면, 후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