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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패션

북유럽 패션, 2010 여름패션 '빅복' 청춘예찬 미국 대학생이 즐기는 의상 스타일을 추구한 '빅복(BIK BOK)'의 2010 S/S 시즌 컬렉션은 젊음에 대한 '청춘예찬'을 선사한다. 이에 따라 17~22세의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한 라인들로 '레드버드(Redbird)'로 이름붙인 컬렉션은 자체 아이템 뿐 아니라 디젤, 킬라, 리바이스, 리 등 젊은 여성이 선호하는 진 브랜드의 아이템들도 매장에서 함께 선보인다. 빅복의 '웨스트힐 레드버드(Westhill Redbird)' 컬렉션은 티셔츠와 재킷로 캠퍼스의 분위기를 주도한다. 북유럽의 대표적 캐주얼웨어 브랜드 빅복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을 비롯 라트비아, 영국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인기 라인이다. 런던은 옥스포드 스트리트 181의 빅복 매장이 잘 알려져 있다. (이미지 = Courtesy of.. 더보기
속옷 스타일링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자 시원한 여름! 속옷 스타일링부터 시작해~ 사진제공: 게스 언더웨어 몇 해전부터 시작된 시스루룩의 인기로 란제리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스타일 아이템이 되었다. 보일듯 말 듯 비치는 시스루룩과 속옷의 형태가 겉옷 디자인에 나타나는 란제리룩 등 날이 갈수록 과감해 지는 패션만큼 속옷의 인기도 치솟고 있는 것. 이에 속옷 브랜드들의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 지면서 이제 겉옷으로 활용 가능한 속옷부터 가슴을 좀 더 볼륨감 있게 해주는 기능성 속옷까지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여름이면 속옷의 노출을 다른 계절보다 신경 써야할 시즌이다.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알아보자. ■ 속옷을 겉옷처럼! 스타일링 활용법 사진제공: 게스 언더웨어 이제는 속옷을 보여주는 시대가 왔다. 겉옷 같은 .. 더보기
올 여름 바캉스, 속옷도 섹시하게! /좋은사람들 여성의 겉옷이 얇아지고 노출이 과감해지면서 완벽한 바캉스룩을 완성시키기 위한 속옷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여름철 속옷은 시원하면서도 겉옷의 맵시를 살리는 몰드 브라와 감추지 않고 화려하게 보여주는 볼륨업 브라로 크게 나뉜다.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면서도 각자의 패션 스타일을 살려주는 올바른 속옷 선택으로 바캉스 멋쟁이가 돼보자. ▶ 통기성 기능이 향상된 몸에 밀착되는 몰드 브라로 깔끔하게 감춰라 튀지 않는 스타일로 속옷의 노출을 꺼리는 이들에게는 몸에 밀착되는 연한 베이직한 컬러의 심플한 몰드 브라를 추천한다. ‘보디가드’의 윈드맥스 통기성 브라는 공기가 잘 순환되지 않는 기존의 두꺼운 몰드 브라의 단점을 해결한 제품으로 몰드 자체에 공기구멍창을 뚫는 ‘타공몰드’ 기법을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에.. 더보기
2010 여름 핫 트렌드 '맥시드레스'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이와 함께 리조트룩, 휴양지 패션, 비키니 코디 등 휴가지 스타일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에 여성 나인걸은 2010년 썸머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나인걸은 여성의류에 이어 속옷, 수제화, 화장품 등 점점 판매영역을 넓히고 있는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나인걸의 이번 화보 콘셉트는 2010년 여름 핫 트렌드로 모델들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된 다양한 바캉스 원피스는 화려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플라워 패턴, 원색적인 컬러로 화려함을 이끌어낸 의상들은 올 여름 해변 및 리조트룩으로 제격이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나인걸 전혜진 실장은 “다양한 무늬와 색감으로 휴가철 핫 트렌드 맥시드레스가 유행할 전망이다. .. 더보기
2010 여름 수영복 트렌드 '더 아찔하게~' 7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 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다가왔다. 휴가철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수영복이다. 이번 시즌 수영복은 복고적이면서 모던한 스타일이 대세를 이룬다. 최근 스윔웨어는 비키니라는 투피스에 한정돼 있던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S/S컬렉션을 통해 몸매를 보완하거나 남다른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수영복 아이템을 미리 만나보자. # 커팅 스타일 이번 시즌 수영복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커팅’ 스타일이다. 기존 원피스 수영복 형태를 벗어나 여성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는 세련되고 화려한 스타일의 커팅 수영복이 주목 받고 있다. 원색적인 컬러보다는 모던하고 시크한 컬러가 눈에 띈다. 또한 허리 부.. 더보기
Hot한 여름~ Cool하게 비키니 입는 법! 많은 워터파크들이 개장하고 연예인들의 핫한 S라인 수영복 화보들이 선보이는 여름. 시원하고 스팩타클한 워터파크를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실적인 몸매 대문에 걱정 된다면 여길 주목할 것. 몸매에 따른 비키니를 가장 예쁘게 입으려면 자신의 몸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 시키면서 단점을 감추는 것. 올여름 누구보다 핫하고 어느 때 보다 쿨한 비키니 입기 대작전에 돌입해보자. # 여성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하자! 바스트에 볼륨을 업! 여성의 아름다운 굴곡 중 으뜸인 바스트. 하지만 서양인에 비해 다소 빈약한 동양인의 가슴은 비키니를 피하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럴 때는 가슴 부분에 리본이나 주름장식 등의 다양한 장식의 비키니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는 가슴에 볼륨감을 주는 동시에 풍성한 느낌의 착.. 더보기
케이트 모스, 2010 여름패션 '탑샵 컬렉션' 톱모델 케이트 모스가 영국 캐주얼브랜드 '탑샵(Topshop)'의 2010년 여름 컬렉션의 뮤즈로 등장해 빈티지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공개된 탑샵의 여름 컬렉션은 다양한 맥스 드레스와 짧은 바지, 몸매를 감안한 드레스 등 80여가지 매력적인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속이 들여다 보이고 흘러내리거나 반짝반짝 빛나는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들은 이번 여름 더위를 잡아줄 센스로 넘쳐난다. 옷맵시가 가장 뛰어난 모델 중 한사람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케이트 모스는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유력인사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면서 탑샵의 기대에 부응해 왔다. 구슬장식이 흘러내리는 프록, 하늘거리는 맥시 드레스, 귀여운 브라와 운디(undie) 세트, 넓은폭 청바지(wide-leg jeans), 나일론 소재의 세.. 더보기
스칼렛 요한슨의 여름패션, 망고 '여름과 빛' 올 여름 매력적인 금발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나선 스페인 '망고(MANGO)'의 2010 광고캠페인. '여름의 빛(Summer Light)'으로 불리는 이번 컬렉션은 낭만적 스타일을 강조하며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와 소재 자체의 특성을 살려내고 있다. 감치는 바느질로 옷감 조각을 붙여 기하학적 느낌을 살리고 초경량 소재를 사용했다. 스타일을 중시하면서 여성의 매력을 한껏 과시하고 있으면서도 실용성과 차분함을 잃지 않고 있다. 망고의 액세서리와 어울리는 자유로운 꽃무늬 프린트가 눈에 띈다. 스칼렛 슈즈는 이번 여름 망고가 선보이는 독특한 신발이기도 하다. 패스트 패션 혹은 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의 대표적 브랜드 중 하나인 망고는 .. 더보기
여자들의 환상을 채우다! 비치드레스 여자라면 누구나 드레스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부터 바람에 흩날리는 시상식 여배우들의 이브닝드레스까지 누구나 입고 싶어 하는 드레스를 향한 여자들의 욕망은 한여름 해변에도 이어진다. 아무리 키가 작은 사람은 물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롱 비치 드레스는 하이힐을 신을 수 없는 해변에서 플립플랍과 매치해도 좋다. 특히 투명하게 속이 훤히 비치는 '오간자'와는 달리 불투명한 시폰은 바디 실루엣이 은은하게 비쳐 해변이 아닌 평소에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아무 무늬가 없는 단색보다 플라워 프린트나, 페이즐리 프린팅이 된 것을 선택하자. 무늬가 작고 자잘한 것 보다 무늬가 크고 화려한 것이 좋다. 통통한 몸매 때문에 평소 자신감이 없다면 가슴 밑 부분을 조여주고 밑으로 퍼지는 머터니티.. 더보기
올여름 꽃무늬에 대처하는 자세 여름철 패션의 기본 아이템인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좋고, 도심뿐만 아니라 바캉스에서 바닷가 데이트나 한여름 밤의 파티에도 어울린다. 올 여름은 일명 '꽃무늬' 플라워 프린트가 대세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인기다. 로맨틱하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 원피스의 모든 것을 파헤쳐봤다. # 사랑스러운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 로맨틱과 내추럴리즘이 유행하면서 여성들의 옷차림에 꽃이 만발하고 있는 가운데 섬세하고 페미닌한 감성 브랜드 지컷(g_cut)이 사랑스런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색상의 플라워 패턴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원피스 앞쪽에서 보여지는 스터드 디테일로 시크함을 더했다. 여기에 고급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의 트라페즈 실루엣은 활동적이면서 자연스러운 체형커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