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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패션아이콘' 유인영, 슈즈 디자이너 깜짝 변신! ▲ 사진 : 데일라잇 뉴욕 제공 늘씬한 몸매의 대표주자 유인영의 ‘롱다리걸’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인영이 늘씬하게 뻗은 긴 다리를 드러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 사진은 지난 8월 유인영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론칭한 고급 여성 수제화 브랜드 ‘데일라잇 뉴욕 by 유인영’의 F/W 슈즈 화보다. 유인영은 자신의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담아 직접 디자인한 새로운 슈즈를 소개하기 위해 스스로 모델을 자청했다. 유인영은 화보를 통해 올 가을겨울 최고의 it 아이템으로 떠오른 ‘워커’를 유인영의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 ‘라이딩 워커부츠’와 ‘스터드 포인트 앵클부츠’ 등을 추천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특히 유인영은 “특히 이번 f/w에는 워커가 열풍을 몰고 오면서 더 강해진 여성성이 도래할 전망이다... 더보기
2010 겨울패션, 핀코 '화려하고 다채롭고' 밝은 레깅스와 스키니 바치 그리고 미니 스웨트 드레스와 화려하고 세련된 수트는 2010 F/W 시즌 '핀코(PINKO)'가 선사하는 주요 아이템이다. 활동성을 강조한 컬렉션인데 액세서리는 보다 눈길을 사로잡고, 하늘 높은 줄 모르는 하이힐 펌프스에 허벅지까지 올라온 가죽 부츠는 풋웨어라기 보다 바지처럼 보인다. 자줏빛 바닥이 인상적인 황금빛 슈즈도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보석과 세퀸 장식을 입한 화려한 클러치는 옷맵시를 더욱 살려낸다. 빨강, 금빛, 은색 등 밝고 다채로운 색상은 단조로운 색상 계열에서 벗어나 이번 시즌을 밝혀주고 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피터 네그라와 크리스티나 루비니가 설립한 핀코는 변화에 민감하면서도 톱디자이너 스타일을 지향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다. (이미지 = Courtes.. 더보기
발리, 런던 'Central St. Martins' 학생들이 디자인한 슈즈 선봬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발리가 8월말 신선한 감각을 더한 여성 슈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그간 격조 있고 우아한 백과 슈즈를 선보여 온 발리는 8월말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으로 9월부터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런던의 명문 패션 스쿨인 'Central St. Martins' 학생들이 디자인한 슈즈를 판매한다. 이는 학생들의 혁신적 감각을 발리 고유의 스타일과 결합한 새로운 여성 슈즈를 만들기 위해 발리와 Central St. Martins가 2009년 시작한 공동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최종 선발된 3명의 학생들이 발리 장인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들의 디자인을 실제 제품화 시켜 발리 2010 A/W 컬렉션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하게 된 것.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8.. 더보기
구두야 운동화야 워킹화 ‘무한변신’ 수요늘며 디자인도 다양화 정장·일상복에 신어도 무난 » 나야 컴포트 슈즈, 에스콰이아 남성용 비즈니스 워킹화, 에스콰이아 여성용 비즈니스 워킹화 (위부터). 건강 기능성 ‘워킹화’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이를 출퇴근길 일상화나 휴가지 신발로 활용하려는 이들도 많다. 이에 따라 건강 기능성 신발의 몫을 충분히 하면서도 트렌디하거나 비즈니스 스타일에 걸맞은 디자인을 원하는 흐름이 강화되는 추세다. 이러다 보니 직장인들에게는 부담스러웠던 아웃도어 스타일의 워킹화들이 비즈니스 차림새에 맞게 변하고 있다. ‘운동화’스러운 디자인 대신에 천연 소가죽과 같은 고급스러운 소재에 클래식한 구두 디자인을 도입한 것이다. 이런 비즈니스 워킹화 시장에는 애초 워킹화 붐을 일으켰던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뿐 아니라 기존 구.. 더보기
2010 가을, 옥스퍼드 슈즈가 대세 사진출처: 영화 '쇼퍼홀릭' 스틸컷 거리를 활보하던 여성미 넘치고 도도한 킬힐의 기세가 한층 꺾이면서 편안함을 기본으로 댄디하고 클래식한 이미지의 대명사 옥스퍼드 슈즈가 떠오르고 있다. 앞 코가 둥글고 발등에 작은 스트랩이 있는 것이 특징인 옥스퍼드 슈즈는 17세기경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생들로부터 유래되어 어느새 트렌드에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 받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베이직한 스타일링부터 빈티지한 스타일링까지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는 옥스퍼드 슈즈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 클래식·댄디 스타일링 매치 편안한 셔츠와 데님팬츠, 디테일이 절제된 미니멀한 원피스와 재킷 등 캐주얼부터 격식 있는 포멀한 스타일까지 엣지 있는 옥스퍼드 슈즈와 함께라면 스타일리시 해 보일 수 있다. 굽이 낮은 깔끔한.. 더보기
편한 착용감·디자인 겸비…크록밴드 슈즈 크록스 가을시즌 컬렉션 선봬 크록스(한국지사장 유명식)는 17종의 새로운 모델로 구성된 '2010 가을시즌 컬렉션'을 지난 16일 출시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최승진 포인트 뉴스성폭력에 세번 우는 男 피해자들[리뷰]아이들 앙증맞은 모습에 묻힌 전율…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슈주' 예성, 뮤지컬 '스팸어랏' 합류봄 여름 시즌의 콘셉트인 '필 굿 레볼루션(Feel Good Revolution)'의 연장선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남녀공용, 남성용, 여성용, 아동용 등 4가지 라인이며 스니커즈, 웨지힐, 플랫슈즈 등 다양한 스타일이 출시된다. 남녀공용은 기존 스타일에 부드러운 안감을 덧댄 '크록밴드 라인드', 남성용은 스포티한 '크록밴드 스니커', 여성용은 플랫슈즈 형태의 '.. 더보기
2010년 F/W 시즌 브리프케이스 & 슈즈 컬렉션 TWO FRIENDS 비즈니스맨이라면 응당 갖춰야 할 2010년 F/W 시즌 브리프케이스 & 슈즈 컬렉션. 1 기하학 패턴이 가미된 블랙 옥스퍼드 슈즈 프라다 블랙 폴리오케이스 가격미정 아.테스토니 트래블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그레이, 블랙 컬러 브리프케이스 리모와 2 윙팁 디자인의 초콜릿 컬러 옥스퍼드 슈즈, 모노그램 디테일 브리프케이스 루이 비통 3 두 가지 소재로 디자인된 블랙 옥스퍼드 슈즈 디올 옴므 기존의 브리프케이스보다 큼지막한 직사각형 형태로 디자인된 블랙 사각 브리프케이스 까르띠에 앞부분에 지퍼를 통해 수납공간을 늘린 블랙 폴리오 케이스 불가리 4 캐멀 컬러 브로그 에드워드 그린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다크 브라운 폴리오케이스 벨루티 다른 브리프케이스에 비해 폭이 넓게 디자인된 오렌지 브라운.. 더보기
2010 가을패션, 크리스티앙 루부탱 '환상 속의 슈즈' 위대한 예술가의 정물화를 연상시키는 크리스티앙 루부탱의 2010년 가을 구두컬렉션 광고캠페인은 예술작품을 보는듯 완벽하고 놀라운 컷들이 눈길을 끈다. 독창적이면서도 아름답고 멋진 구두라인들은 아이템 하나하나가 탄생스토리를 가진 것처럼 마술적인 효과를 자아낸다. 또 심연의 바다에 빠지거나 마법의 유리구슬로부터 탈출을 꿈꾸는 구두라인부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부터 영감을 얻은 소품과 캐릭터 사이로 날아다니는 크리스티앙 루부탱도 인상적. 이번 캠페인을 위해 파리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문 광고사진작가 크옹 응웬(Khuong Nguyen), 프로듀서 안토이네 마이롯(Antoine Mairot), 세트디자이너 버나드 펠트(Bernard Peault) 등 각 분야의 권위자들이 공동작업을 펼쳤다. 패.. 더보기
뜨거워진 여름샌들 잇슈즈 경쟁 무더위로 여성들 옷차림이 짧아지면서 여름샌들 잇슈즈(It shoesㆍ최고 유행 신발) 경쟁이 월드컵 열기만큼 뜨겁다. 올해는 샌들이 아닌 여름용 부츠를 앞세운 가죽 밴드 모양 서머 부츠, 금색 스터드(단추나 못 모양) 장식이 달린 스터드 샌들 등 디자인이 천차만별인 여름 슈즈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로마 군인 신발에서 비롯된 글래디에이터나 여러 가지 줄을 엮어놓은 스트랩 형태 샌들의 인기도 여전하다. 올해 유행하는 신발 색상은 자연스러운 중간색 계열로 단조로운 편. 굽 모양은 아찔한 10㎝ 이상 킬힐부터 발레리나 슈즈처럼 무급 플랫까지 나오는 추세라 개인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선두주자는 단연 글래디에이터 슈즈다. 글래디에이터 슈즈는 발등과 발목을 가죽끈으로 엮는 스타일로 높은 굽에도 안정감이 있어.. 더보기
봄꽃 나부끼는 플라워패션, 내 구두에도 피었네! [스포츠서울닷컴|서종열기자 2010.04.27] “꽃바람 여인?” 거리에 꽃바람이 불고 있다.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봄꽃의 절정으로 불리는 벚꽃마저 만개하면서 계절을 앞서가는 여성들의 옷차림 역시 꽃잎이 피어나고 있어서다. 올 봄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패션트렌드는 싱그러운 ‘파크텔 컬러’와 ‘플라워 프린트’다. 특히 플라워 프린트의 경우 의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목에 등장하며 꽃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 과감한 패션을 즐기는 트렌드세터들은 화려한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의 미니원피스와 스커트를 선호하고 있다. 또한 꽃무늬 클러치나 구두, 액세사리에도 플라워 프린트가 등장하고 있다. 여배우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진 ‘드레스 슈즈 카메오’는 화사한 봄꽃이 그대로 피어나는 플라워 샌들을 선보여 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