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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토샵 파티' 화제 “우리 집에 놀러온 대통령과 스타들” '포토샵 파티' 화제 평범한 시민들이 모인 소박한 파티 장소. 깜짝 놀랄만한 손님들이 보인다. 활짝 웃는 여성은 제니퍼 애니스톤이다. 빌 머레이와 톰 크루즈와 스칼렛 요한슨도 눈에 띈다. 굉장한 파티인 모양이다. 살펴보니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도 왔다. 부시는 특유의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었고 오바마는 주위사람들과 진지하게 대화한다. 세상에 있을 수 없는 파티 장면들은 포토샵 덕분에 탄생했다. 한 미국인의 작품인데 파티 사진에 유명인 얼굴을 붙여 넣는 것이 여러 해 되었다고 한다. 유명인들과 사실 공간 및 실제 인물들이 조화로워, 포토샵 기술이 호평을 얻는다. 김영수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2-08 09:12 더보기
세계 최고 해상도의 '파노라마 사진' 7886장 조합... 세계 최고 크기, 해상도의 '파노라마 사진' ※ 아래 사진 링크를 클릭하여 직접 확인 해볼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크기와 해상도를 자랑하는 '파노라마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작가 제프리 마틴이 제작해 공개한 이 사진은 런던 도심의 풍경을 담았다.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이 사진을 300 DPI로 현상하면, 길이 35m에 17m 높이다. 이 사진의 해상도는 '80 기가픽셀'인데,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한 평범한 사진의 16,000배 크기라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마틴은 런던 옥스포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36층 건물에서 디지털 SLR 카메라를 이용해 총 7886장의 사진을 촬영했고, 이를 조합해 파노라마 사진을 완성했다. 사진을 확대하면, 도심 건물 옥상에 버려진 담배꽁초 .. 더보기
3D 느낌으로 보는 메이지 시대의 일본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까지 활약한 수수께끼의 사진작가 T. Enami가 3D 스테레오뷰(Stereoview)로 담은 일본 메이지 시대의 모습입니다. 플리커 갤러리에 Okinawa Soba가 컬러화 해서 올린 사진들을 움직이는 GIF 파일로 만들어서 그때 그 시절의 스테레오스코프로 보는 느낌과 동일하게 구성했네요. [via Pink Tentacle] 스모 선수 문 앞에서의 인사 불교 장식품 상인 정원에서 손을 씻는 게이샤 닛코, 추젠지 주변 도로 음악을 연주하는 게이샤 땔나무 상인 가마쿠라의 부처상 교토 이나리 신사의 토리이 (입구 기둥) 꽃, 고양이, 게이샤 추젠지 근처 안개 낀 산의 여행객 조개 캐는 아낙들의 점심식사 우에노 공원의 도쿄 산업 박람회 (1907) 나카센도, 미야기 산 정상에서의 .. 더보기
16만명 얼굴을 합성했더니, ‘시드니의 얼굴’ 최근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끄는 사진들이다. 위의 남녀 사진은 호주 시드니 시 측이 시민 16만명의 얼굴 이미지를 합성해 만든 ‘시드니의 평균 얼굴’이다. 참여자 중 가장 어린 이는 생후 2주였고 93세가 가장 고령이었다. 또 전체 중 55%는 자신이 앵글로 색슨 셀틱 계라고 설명했으며 단 3%만이 호주 토착민의 후예였다. 사진 아래는 참여자 중 일부의 사진이다. (사진: 시드니시 보도자료) 김영수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1-09 10:00 더보기
비올리아 환경 사진전 우승작 영화의 한 장면? 예술가처럼 일하는 개미들 영국 자연사 박물관과 BBC 와일드라이프 매거진이 운영하는 ‘비올리아 환경 사진전’의 2010년 우승작이 발표되었다. ‘개미들의 경이로움’이라는 제목인 우승작은 헝가리의 사진작가가 코스타리카 우림지역에서 나뭇잎을 잘라 옮기는 개미들을 촬영한 것이다. 개미들이 아주 재빨리 다양한 모습으로 나뭇잎을 잘라 옮기는 개미들은 치밀한 예술가 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칭송 등 호평이 쏟아진다. (사진: 사진전 보도 자료) 김영수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0-26 10:48 더보기
Cecilia Webber's human flowers CECELIA WEBBER’S FLOWER GIRLS. “Flowers” by artist Cecilia Webber. ‘사람 꽃’ 사진들, 인체가 만든 꽃잎들 “환상적이야” 인구가 1천5백 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숲속 마을에서 태어난 미국의 사진작가 세실리아 웨버. 그녀는 어린 시절 도롱뇽을 잡고 꽃길을 걸으며 시간을 보냈다. 작고 신비한 동화 속 존재를 믿었던 웨버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화적 판타지에 대한 지향이 강하다. 그녀의 사진 작품 ‘꽃잎 시리즈’도 자연미와 인체미를 부각시키면서 동시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람 사진들을 모아 꽃잎처럼 배열하고 조화 및 균형을 이루어낸 것이 이 시리즈의 작법이다. (사진: 작가의 홈페이지 자료) 김영수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1-01 09.. 더보기
Ju Duoqu의 야채 예술작품 The Vegetable Museum 중국출신작가 " Ju Duoqu"의 작품으로 각종야채들을 소재로 한편의 그림들을 완성한다. 모라리자, 뭉크,클림트등 유명작가의 작품들도 패러디 했는데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과 세심한 감각이 돋보인다. 출처 : http://www.parisbeijingphotogallery.com/main/the_vegetable_museum.asp The Fantasies of Chinese Cabbage "The Fantasies of Chinese Cabbage" 라는 이 사진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에로 배추 사진집입니다. 출처 http://www.parisbeijingphotogallery.com/main/the_fantasies_of_chinese_cabbage.asp 더보기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대한항공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제17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선정됐다. 여행의 즐거움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사진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16,808점이 응모해 변함없는 열기를 이어갔다. 디지털과 필름사진 구분 없이 본선에 오른 300점 중 엄격한 심사 끝에 대상과 금상 각 1점, 은상 2점, 동상 6점, 입선 50점, 에코포토상 5점, 어린이 찰칵상3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대상에는 그리스 산토리니의 풍경을 담백하게 담아낸 이승윤씨의 가, 금상에는 참여자의 입장에서 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표현한 최지환씨의 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인 임양환(상명대학교 사진학과) 교수는 대상작품에 대해 “시각적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 짜임새가 돋보이고,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과 컬러풀한 이미지.. 더보기
'광고 사진 vs 실물 사진' 패스트푸드 비교 분석 '화제' 패스트푸드 광고 사진과 실제 판매용 제품을 철처하게 비교 분석한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유명 패스트푸드 판매점에서 각종 제품을 구입한 미국의 한 네티즌이 가장 먹음직스럽게, 또 멋지게 나오도록 앵글을 잡고, 조명 장치를 설치하고, 부풀리기도 해서 촬영했는데, 광고 사진에 나오는 상품의 모습은 나오지 않았던 것. 광고용 사진에 등장하는 패스트푸드는 크기도 크고, 치즈 및 패티 등의 내용물 또한 싱싱(?)한 모습이다. 하지만 실제로 사진을 촬영해 보면, 광고 사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는 것이 실험을 실시한 네티즌의 주장이다. 광고 사진과 실물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참으로 희한한 일"이라면서 놀라움을 표시한다. (사진 : 패스트푸드 철저 비교 분석 사진) 민종식 기자 팝뉴스 기사전송 20.. 더보기
총탄이 물방울 자르다, ‘절묘한 순간 포착’ 총탄이 물방울을 자르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화제다. 화제의 네덜란드 사진 작가는 위 사진을 한 장 얻기 위해서는 수 백 번의 시행착오를 거듭해야 한다고 말한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셔터와 플래시와 총 등을 모든 기기를 컴퓨터로 통제하는 것이 작업의 키포인트라고 한다. 주도면밀함과 끈기도 작업의 필수 요소임에 분명하다. (사진: 사진작가의 홈페이지 자료) 민종식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09-02 09:48 | 최종수정 2010-09-02 10:3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