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한 장면? 예술가처럼 일하는 개미들
영국 자연사 박물관과 BBC 와일드라이프 매거진이 운영하는 ‘비올리아 환경 사진전’의 2010년 우승작이 발표되었다.
‘개미들의 경이로움’이라는 제목인 우승작은 헝가리의 사진작가가 코스타리카 우림지역에서 나뭇잎을 잘라 옮기는 개미들을 촬영한 것이다. 개미들이 아주 재빨리 다양한 모습으로 나뭇잎을 잘라 옮기는 개미들은 치밀한 예술가 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칭송 등 호평이 쏟아진다.
(사진: 사진전 보도 자료)
김영수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0-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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