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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행복드림 속옷 패션쇼 13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올 여름에 유행할 언더웨어를 소개하는 패션쇼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멋진 워킹과 포즈로 속옷을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는 제임스딘, 줌인뉴욕 등 총 13개의 유명브랜드가 참여하여 SEXY, MODERN, SIMPLE, SPORTY, CUTE, ELEGANCE 총 6가지의 테마로 각 테마에 어울리는 란제리를 소개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및 뉴시스 더보기
내 브래지어에서 벼가 자라요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란제리 제조업체 트라이엄프 재팬이 이번에는 벼를 키울 수 있는 브래지어도 선보였다. 12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트라이엄프에서 선보인 ‘쌀 자급 브라’에 컵 대신 화분이 달려 있다고 소개했다. 벼 묘종이 달린 플라스틱 호스는 벨트 역할을 담당한다. 작업용 장갑은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 트라이엄프는 ‘괴상한’ 속옷을 만드는 업체로 유명하다. 하지만 여기에는 정치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 ‘쌀 자급 브라’의 경우 식량자급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기 위해 제작한 것. 트라이엄프에 따르면 언제, 어디서든 벼를 재배할 수 있다고. 최근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농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트라이엄프 측은 “다른 여성들에게도 농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쌀 .. 더보기
럭셔리 스포티즘 더 도도하게, 더 섹시하게, 더 발랄하게 … 스포츠 웨어에 α를 더하다 스포츠 룩이 대유행이다. 천하의 에르메스까지 버킨백에 테니스 라켓을 넣고 잔디밭 위를 누비는 쇼를 선보일 정도다. 그러나 유행이랍시고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만 고집하다간 ‘건어물녀’로 찍히기 딱 좋다. 청바지에 트레이닝 점퍼를 걸치더라도 멋져 보여야 진짜 ‘선수’다. 동네 마트만이 아니라 학교에도 직장에도 입고 다닐 수 있는 스포츠 룩, 서울 청담동 한복판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럭셔리 스포티즘(스포츠 룩을 일상복으로 소화하는 패션 경향)을 제안한다. 진주 생각 “스포츠 룩도 우아하게 소화해야 진정한 스타일 위너 시폰·오간자와 골드·진주 액세서리의 매치에 답이 있다” 스포츠룩과 시스루룩이 만나면? 럭셔리 스포티즘이된다. 오간자(결이 고운 망.. 더보기
결혼식 하객 패션 로맨틱한 결혼식, 신부만큼 돋보이는 하객 패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할 때 신부보다 너무 화려해 보이거나 그렇다고 너무 평범한 차림으로 참석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기에 더욱 조심스럽고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5월의 신부에 버금가는 스타일로 결혼식장의 분위기를 한껏 업 시킬 룩을 제안한다. ● 깔끔하면서 세련된 룩 하객 패션은 신부를 돋보이게 해주기 위해 화이트 컬러는 피하는 것이 예의다. 밝은 톤의 컬러도 좋지만 블랙과 베이지를 믹스매치 해 깔끔한 룩을 연출하기를 권한다. 원피스 하나만 있어도 결혼식에 무엇을 입고 가야 할지 고민 하지 않아도 된다. 원피스 위에 포멀한 재킷 하나만 걸쳐도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밝은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무겁지 않으면서도 예의에 .. 더보기
2010 여름패션 피델리티 청바지 '빈티지 매력' 할 베리, 데미 무어, 카메론 디아즈부터 에바 롱고리아, 제시카 알바, 리한나와 메간 폭스까지 연령대를 불문하고 할리우드의 유명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받는 데님 브랜드 '피델리티(FIDELITY)'가 2010년 여름 시즌을 위한 룩북을 선보였다. 아메리칸 데님의 전통을 록큰론 스타일로 접목시켜 일약 스타가 된 디자이너 제이슨 트로추크(Jason Trotzuk)는 피델리티가 선사하는 데님의 여름을 더욱 빛내준다. 고전적인 데님 스타일의 재해석을 통해 허리라인과 컷, 그리고 두 가지 색의 박음질과 탈색작업에 실험성을 가미, 독창적인 빈티지 룩을 탄생시켰다. 특히 허리선이 높아진 청바지는 데님의 고전미를 돋보이게 하며 빈티지의 매력이 강조된 찢어지고 옷감을 덧댄 라인은 펑키룩의 느낌이 도드라진다. 부트컷에서 피.. 더보기
청명한 난초 모티브 패션 란제리 [에블린]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www.eblin.com)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인 및 아내를 위한 ‘메이크 러브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블린의 메이크 러브 선물 세트는 청명한 난초를 모티브로 로맨틱함을 표현한 ‘로열 오키드’와 럭셔리 프리미엄 라인인 ‘프레스티지 뉴 컬렉션’ 총 2종이다. 2010년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브라, 팬티와 함께 슬립, 코르셋, 가터벨트 등 소비자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구성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난초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로열 오키드’는 14일 로즈데이, 17일 성년의 날 등 이제 막 성인이 된 생기 발랄한 세대를 위한 제품으로 시원한 블루 칼라에 골드 스트레치 레이스를 더해 로맨틱함을 강조했다. 신축성이 좋은 골드 스.. 더보기
아웃도어 룩, 또 하나의 ‘젊은 패션’ ㆍ날씬한 몸매 강조하려 바지선 조절 ㆍ20~30대 집중공략 디자인 대변신 ㆍ오렌지·핑크·꽃무늬 색상도 과감 봄꽃이 만개하자 형형색색의 등산객들이 온 산을 수놓는다. 그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등산복 차림의 사람들을 자주 마주친다. ‘어르신’들의 레포츠인 등산문화를 찬찬히 살펴보면 수년 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다. 칙칙했던 아웃도어 룩이 ‘패션’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등산 인구가 늘어나고 아웃도어 스포츠의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보다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운동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 이제 아웃도어룩은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잡았다. | K2 제공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아웃도어 룩이 젊어졌다는 점이다. 등산 인구가 젊은층으로 확대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코오롱스포츠의 경우 지난해 2.. 더보기
상하이에서 선보일 언더웨어 패션쇼 2010 상하이엑스포 기념 패션 행사인 `Asian Fashion Blooming` 행사에 초청된 언더웨어 기업 `좋은사람들`이 11일 오전 압구정동 클럽맨션에서 상하이 엑스포 패션쇼 프리뷰 행사를 열고 다양한 언더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 중앙일보 http://pic.joins.com/photogallery/gallery_list.asp?m_id=313199 더보기
올여름, 2010 수영복 트렌드 올여름, 2010 수영복 트렌드와 체형별 커버법 트렌드에 민감하고, 누구보다 부지런한 여성이라면 이쯤 한참 여름을 준비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벌써 거리의 쇼윈도엔 수영복이 한쪽에 자리 잡아 여름 맞이를 서두르고 있다. 자, 왁싱은 했고 보디 라인도 정비를 완료했다면, 이제 올여름을 강타할 수영복들 좀 살펴볼까? 2010 S/S 수영복의 키워드는 사파리 & 젯셋이다! “올여름 수영복의 트렌드는 에스닉 디테일이 가미된 ‘사파리 스타일’과 글래머러스한 ‘젯셋 스타일’로 프린트 디자인된 것들이 강세에요. 홀터탑과 튜브탑 형태의 다양한 스타일이 선보여질것 같고요. 원피스 수영복 또한 허리라인이 과감히 컷 어웨이(cut-away)된 디자인도 인기가 있을 전망입니다. 컬러는 뜨거운 여름 아래 스타일을 더 돋보여줄 비.. 더보기
폭시하트, 세련된 디자인 ‘모던 닥터백’ 출시 패션 브랜드 폭시하트가 지난해 10월 ‘닥터 백’ 런칭에 이어 신상품 ‘모던 닥터백’을 곧 출시한다. ‘모던 닥터백’은 닥터백 시리즈 중 하나로 기존 닥터백에 세련된 컬러, 합리적인 가격 그대로이며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함이 업그레이드됐다. ‘모던 덕터백’은 세련된 디자인에 질감이 살아있는 소가죽 소재로 제작, 탈 부착이 가능한 실용적인 크로스 끈이 장착돼 멋스럽다. 또 모던한 스타일링은 물론 2010년 트렌드인 메신저백처럼 캐주얼한 연출도 가능하다. (사진=폭시하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