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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청명한 난초 모티브 패션 란제리 [에블린]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www.eblin.com)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인 및 아내를 위한 ‘메이크 러브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블린의 메이크 러브 선물 세트는 청명한 난초를 모티브로 로맨틱함을 표현한 ‘로열 오키드’와 럭셔리 프리미엄 라인인 ‘프레스티지 뉴 컬렉션’ 총 2종이다. 2010년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브라, 팬티와 함께 슬립, 코르셋, 가터벨트 등 소비자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구성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난초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로열 오키드’는 14일 로즈데이, 17일 성년의 날 등 이제 막 성인이 된 생기 발랄한 세대를 위한 제품으로 시원한 블루 칼라에 골드 스트레치 레이스를 더해 로맨틱함을 강조했다. 신축성이 좋은 골드 스트레치 레이스는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하면서도 매끈한 가슴 라인 연출을 도와준다.

일반 브라, 오일 패트가 삽입된 볼륨 브라, 가슴 V라인을 강조한 스타컵 브라 등 총 3가지의 브라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21일 부부의 날에는 럭셔리 프리미엄라인 ‘프레스티지 뉴 컬렉션’이 적격이다. 기존 제품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인 이번 프레스티지 뉴 컬렉션은 아쿠아 블루 망사 소재에 섬세한 블루 자수 레이스로 포인트를 줘 성숙한 여성의 느낌을 한층 강조했다.

몸매 교정 기능이 강화된 코르셋은 컵 부분의 케미컬 레이스와 가슴 부분의 블루 망사 소재로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브라외 팬티 3종, 코르셋, 슬립 등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