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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폭스바겐 업! 5도어 모델 특허 이미지 유출 사진출처(www.worldcarfans.com) 폭스바겐 업!(Up!)이 유럽의 특허청에 의해 공개됐다. 크로스 업! 컨셉트로 공개되었던 적이 있는 이 양산형 모델은 2개의 추가적 도어로 실용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엔진 옵션은 기본형 모델에서 그대로 이어져 갈 수 있다. 최대출력 60마력(ps, 44kW/60bhp) 유닛과 75마력(ps(55kW/75bhp)의 1.0리터 3기통 휘발유 엔진 유닛이다. 또한 천연가스 68마력(ps, 50kW/68bhp)이 제공될 수도 있다. 폭스바rps은 이미 이 5도어 모델이 올해 말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빠른 시일 내에 공식적인 언베일링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www.worldcarfans.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기사입.. 더보기
MINI 디젤 ‘감성을 생각한 디자인’ [뉴스엔 임세영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미니(MINI) 디젤이 공개됐다. BMW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1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미니(MINI)의 새로운 심장을 가진 ‘MINI 디젤(MINI Diesel)’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니(MINI) '최초의 디젤' 은 미니 특유의 독창적인 매력을 간직함은 물론 성능과 연비 그리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조화롭게 갖춰 탄생한 새로운 모델이다. 국내에는 MINI 쿠퍼 D SE, MINI 쿠퍼 D, MINI 쿠퍼 SD가 출시됐다. 'MINI 디젤'은 강력한 2리터 디젤 엔진을 최초로 탑재해 최고 출력과 연비는 각각 미니쿠퍼 D 112마력 20.5km/ℓ, 미니쿠퍼 SD 143마력 19.9k.. 더보기
`전동 신발` 리모컨만 있으면 어디든 간다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단순히 걷기만 한다? 모터가 장착된 전동신발을 신고 리모컨 작동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면 어떨까? 세계최대의 국제가전 제품박람회인 `2012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이를 실현한 전동신발이 소개됐다. ▲ 스픈킥스(spnKiX) (사진=스픈킥스 홈페이지/트위터) `스픈킥스(spnKiX)`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신발을 신은 채 곧바로 착용할 수 있으며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배터리와 모터가 장착된 두 개의 전동신발은 무선 리모컨으로 작동하며 뒤쪽에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플렉터가 달렸다. 최고 시속은 10mph(16km/h) 정도며, 일 회 충전 후 길게는 2~3시간 정도 달릴 수 있다. 모터가 달린 롤러스케이트를 생각하면.. 더보기
`XUV 500`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혹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인 인도 마힌드라가 자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UV 500`의 국내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출시된 `XUV 500`은 `인도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상품성을 인정받은 신차로 m-호크 터보 디젤엔진에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했다. 2200cc급 모델로 전폭 1890mm, 전장 4585mm, 전고 1785mm에 무게는 2450kg에 달한다. 달리는 치타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XUV 500`은 전면 그릴은 치타의 얼굴, 문 손잡이는 치타의 발, 차체 라인은 먹이를 향해 달려드는 치타의 모습에서 따왔다. `XUV 500`의 인도 현지 가격은 11만~13만 루피(약 2400만~2860만원). 인터넷뉴스팀 bodo@ 입력시간 :2012.. 더보기
아이패드3, 더 두꺼워진다고?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아이패드3가 전작보다 더 두꺼워지는 한편, 카메라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애플 전문 사이트 ‘아이라운지(iLounge)’가 밝혔다. 제레미 호위츠(Jeremy Horwitz) 아이라운지 편집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전시회 ‘CES 2012’에서 애플 새 태블릿의 프로토타입(시제품)을 발견했다고 9일(현지시간) 전했다. 그는 비록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으나 흥미로운 몇 가지 특징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패드3는 새 부품이 들어갈 공간이 때문에 전작 아이패드2보다 1mm 가량 두꺼워질 것으로 보인다. 두께가 다소 두꺼워지긴 하지만, 보호 케이스 등 전작에서 사용했던 액세서리는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호위츠는 스위치나 버튼, 스피커,.. 더보기
"아이폰5 화면 커졌는데…" 디자인 '대충격' '공식화되지 않은' 아이폰5 예상모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애플 아이폰5가 올해 가을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디자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아이폰5의 디자인에 관해서는 다양한 루머가 있었다. 대체로 베젤이 얇아지고 화면이 3.7인치에서 4.0은 될 거라는 의견에 입이 모아졌다. 특히 아이폰5의 가장 달라진 특징으로 소재가 언급됐다. 뒷판은 금속으로, 옆면은 고무와 플라스틱이 될 것이라는 게 공통된 추측이다. 실제로 지난해 12월27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보이지니어스리포트(BGR) 역시 업계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내년 가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아이폰5를 출시할 예정이다"라며 "가장 큰 특징은 뒷판이 금속, 옆면이 고무와 플라스틱 재질이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는 .. 더보기
중국 세계 최박형 스마트폰 출시로 삼성, 애플 긴장 ▲중국 전자통신업체 화웨이가 출시한 어센드(Ascend) P1S가 두께 6.68mm로 세계에서 가장 얇다.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을 출시해 세계 휴대폰 업계에 충격을 줬다. 세계 최대 휴대폰 시장인 중국 시장을 두고 삼성전자, 애플이 펼쳤던 혈전에 중국 기업이 뛰어든 형세여서 관련 업계가 이번 신제품 출시를 주시하고 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중국 전자통신업체 화웨이가 출시한 어센드(Ascend) P1S가 두께 6.68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기존 최박형 스마트폰은 모토로라모빌리티의 레이저로, 두께가 7.1mm였다. 화웨이의 어센드 P1S는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4.0 ‘.. 더보기
킨들 충전하는 태양광 커버 등장 전자책 단말기인 아마존 킨들을 태양광으로 충전할 수 있는 커버가 나온다. 정상적으로 햇빛이 비추는 곳에서 약 석달 간 유선배터리 충전 없이도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제조사 측은 밝혔다. 타이페이 회사 솔라포커스가 개발한 ‘솔라킨들 커버’는 태양광 패널을 탑재한 커버를 통해 1500mA 용량의 여분의 배터리를 충전한다. 또한 커버에 탑재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밝히는데 필요한 전기도 공급한다. 美씨넷은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가전쇼(CES)2012에서 이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가격은 약 80달러(9만3천원)이다. ▲ 킨들에 솔라킨들 커버를 장착한 모습. 전면부 태양광 패널을 통해 1천500mA의 배터리를 충전하며, LED조명으로 스탠드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더보기
[미리보는 SIPREMIUM 2012] 굿필코리아, 컬러풀한 디자인의 친환경 종이연필 '그린필' 굿필코리아(대표 박길서, www.greenfeel.co.kr)는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서울국제 판촉물, 선물 및 홈웨어전(SIPREMIUM 2012)'에 참가해 재생지로 만든 친환경 종이연필을 선보인다. 친환경 종이연필 '그린필'은 기존 페인팅 제작된 나무 연필에서 벗어나 폐지를 재활용한 재생지로 만든 제품으로, 페인트와 본드 없이 풀로 제작해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장시간 사용 시에도 땀을 흡수해 원래의 질감을 유지한다. 그린필의 겉면에는 컬러풀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연필을 계속해서 깎아도 제브라 무늬가 연속적으로 나오도록 해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또한 기존의 연필심보다 굵게 제작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을 겸비했다. (사진설명: 다양한 색상의.. 더보기
정부, 올해 디자인 R&D에 312억원 쏟는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올해 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예산을 증액하고 지원에 나선다. 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디자인 연구·개발(R&D) 예산은 312억원으로 지난해(263억원) 대비 18.7% 늘었다. 세부 사업별로는 디자인 개발(108억원), 전문 인력 양성(70억원), 기반 구축(54억원), 디자인 기업 역량 강화 사업(80억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은 디자인 산업이 그동안 제조업, 서비스업과 융합하면서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섰다는 평가에 비해 정부 지원은 정체 상태라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지경부 디자인브랜드과 관계자는 "앞으로 디자인 R&D 지원 확대는 물론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설정하고 사업성과를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체계적 시스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