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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뽀로로' 넘어서나?

▲ 사진 = '로보카폴리' 홈페이지 캡처  
 
[시티신문사 = 김지후 기자]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카폴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보카폴리'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로이비쥬얼'에서 만든 국내 캐릭터로 로봇으로 변신하는 자동차 구조대 애니메이션이다.

EBS는 지난 2월28일부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를 방송했으며 경찰차 '폴리', 힘 센 소방차 '로이', 똑똑한 구급차 '앰버', 유머 있는 정찰 헬리콥터 '헬리'가 등장해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로보카폴리'는 현재 방송 중인 만화영화 중 시청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완구로도 제작 됐지만 변신 로봇장남감은 없어서 못 살 정도로 연일 대부분의 완구매장에서 품절 상태를 빚고 있다.

'로보카폴리' 장난감은 손바닥만한 크기에 영화 '트랜스포머'처럼 자동차에서 손발이 나오는 변신이 가능해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로보카폴리'를 탄생시킨 로이비쥬얼은 '우비소년' '이너 레인져' '치로'를 제작했다.

김지후 기자 zwho@clubcity.kr

2011년 07월 12일 (화) 1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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