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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오바드 나이트웨어

매혹적인 신부의 첫날밤을 위한 나이트웨어!


프랑스 속옷 브랜드 오바드(Aubade)에서 2011년 섹시 달력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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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설림 기자] 신부에게 첫날밤은 가장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순간일 것이다.

이에 오바드는 2010 F/W를 맞이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란제리를 선보인다. 이는 명품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민효린이 화보에서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우아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오바드 란제리는 레이스를 사용해 완성도 높게 제작됐다. 또한 기본 블랙 컬러에 옐로우 리본으로 포인트 디테일을 가미해 기존의 블랙의 단조로움에서 탈피했다.

또한 얇고 하늘거리는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보일 듯 말 듯한 은은한 매력을 발산하며 당당하고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완벽한 아이템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구보다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여성이라면 과감하고 감각적인 란제리로 가장 아름다운 밤을 보내보자. (사진제공: 오바드)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입력: 2010-10-15 11:56 / 수정: 2010-10-16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