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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세컨돔 가을 컬렉션

Secondome Edizioni September 2010
세컨돔 가을 컬렉션

키키 판 에이크(Kiki van Eijk), ‘비주(Bijoux)’

이탈리아의 디자인 갤러리, 세컨돔(Secondome)이 올 가을 다수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다수의 신작 컬렉션을 선보인다. 세컨돔의 2010년 9월 컬렉션은, 그야말로 대가족이다. 올 봄 ‘컷 & 페이스트’로 세컨돔과 함께 했던 키키 판 에이크(Kiki van Eijk)와 또 한 명의 네덜란드 디자이너 요스트 판 블레이스베이크(Joost van Bleiswijk), 프랑스의 5.5 디자이너스, 그리고 상 바롱(Sam Baron)을 필두로 한 파브리카(Fabrica) 소속의 영 디자이너들이, 이번 컬렉션에 참여하였다. 컬렉션은 붕규산염 유리(borosilicate glass)를 주 소재로 전개되었다. 핸드블로운, 색상 넣기 등의 기법에, 도자와 같은 다른 소재와의 결합 속에서, 유리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 세컨돔의 새 컬렉션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 메종 & 오브제 현장에서 공개된다.


키키 판 에이크, ‘비주’ 시리즈

 
요스트 판 블레이스베이크, ‘요스트 벨(Joost Bells)’


5.5 디자이너스, ‘전원(Bucolic)’ 시리즈


발렌티나 카레타(Valentina Carretta), ‘벌보베트로(Bulbovetro)’


파브리카의 미리앙 B. 마귀르(Myriam B. Maguire), ‘프래자일(Fragile)’




미리앙 B. 마귀르, ‘컵케이크(Cupcake)’ 시리즈



파브리카의 딘 브라운(Dean Brown), ‘기초 공유 가족(Shared Base Family)’ 시리즈



2009년에 이어 상 바롱(Sam Baron) 역시 다시 한 번 세컨돔의 유리제품 컬렉션에 합류했다.

www.secondome.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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