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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부산 롯데百, 캐릭터 ‘새로미’와 ‘해미’ 발표 13일까지 환경사랑 위한 다양한 ‘친환경 상품’ 소개 [아시아투데이=김옥빈 기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이 최근 친환경 캐릭터 ‘새로미’와 ‘해미’를 발표하고 전단과 DM 등의 표지 전면에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8일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캐릭터인 ‘새로미’와 ‘해미’를 ‘green LOTTE’ 캐릭터로 확정해 친환경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과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가 공동 진행한 애니메이션과 카툰(만화), 두 부분으로 나눠 2개월 동안 진행된 공모전에 모두 152개 작품이 출품돼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공모전 대상에는 애니메이션 작품 ‘새로미와 해미의 숲속 친구들’이 뽑혔다. 이들 작품을 출품한 건국대 애니메이션학과 출신의 박민아, 염민아씨 등 2명에게는 지난 4.. 더보기
110개국에 수출된 뽀로로 ‘초대박 캐릭터’ [신한류와 G20세대] 애니메이션·캐릭터·게임 드라마에서 시작된 한류는 이제 K-pop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등 콘텐츠 시장으로 퍼지고 있다. 국내 콘텐츠 제작 업체들은 미국, 중국, 일본뿐 아니라 남미, 북미 등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며 신(新)한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배용준·김연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국민 스타’가 있다. 바로 ‘유아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뽀로로’다. 전 세계 1백10개국에 수출돼 전 세계 유아들을 열광하게 하는 뽀로로는 분명히 ‘욘사마’ 못지않은 한류스타다. 뽀로로는 잘 키운 콘텐츠 하나 열 스타 안 부러울 수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다. 애니메이션&캐릭터 분야에선 뽀로로(PORORO)와 뿌까(P.. 더보기
캐릭터업계 법적 사각지대서 운다 차세대 성장동력의 기대주로 꼽히는 캐릭터산업이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고초를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품 캐릭터 '베끼기'가 만성화돼 대부분 영세업체인 캐릭터 업계의 체질이 약해지고 있다. 이에 캐릭터와 관련한 디자인보호법 개선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엽기토끼 마시마로를 만든 최승호 씨엘코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현행법상 마시마로에 모자를 씌우거나 옷 하나만 입혀도 일일이 개별 디자인으로 신청해야 한다"며 "이러한 사각지대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마시마로를 변형시켜 특허청에 출원을 내고 또 이를 인정받는 것이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해당 업체에게 법적 제재를 가하려고 해도 국가가 내준 특허증을 내미니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며 "10년째 100여건의 저작권 소송을 냈.. 더보기
브랜드앱, 캐릭터업계 마케팅 신풍속 될까 스마트폰 열풍이 많은 기업들에게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 기회를 안겨 주고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판매하는 것 뿐 아니라 홍보하는 목적으로 브랜드앱을 출시하는 것이 한 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부즈클럽(대표 김유경)이 자사의 대표 캐릭터 '캐니멀'을 활용한 앱 시리즈를 내놓으며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미 인기를 떨친 캐릭터들이 게임이나 플래시 애니메이션 앱으로 나온 경우는 많았지만 상품이나 애니메이션보다 앱으로 먼저 입소문을 탄 경우는 이례적인 사례다. 부즈클럽은 '뿌까'를 개발한 부즈에서 독립해 지난 2009년 설립된 캐릭터 전문 업체다. 지난 2006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캐릭터 '캐니멀'은 지난해부터 해외에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북남미, 중동, 유럽 지역 등으로 진출했다. .. 더보기
화장품 업계 캐릭터 열풍 맥 원더우먼·더페이스샵 뿌까등 한정판 상품으로 여심잡기 나서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봄 메이크업 시장에 캐릭터 열풍이 거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맥ㆍ더페이스샵 등 주요 화장품 업체들은 캐릭터를 앞세운 한정판 봄 메이크업 상품을 내놓고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기존 캐릭터를 화장품의 이미지와 패키지 등에 적용하는 협업(콜라보레이션)은 보다 빠르고 쉽게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제품 특징을 인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화장품 업계에서도 트렌드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은 올 봄 강인한 여성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원더우먼'을 골랐다. 헬로우키티ㆍ디즈니 등의 캐릭터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는 맥은 빨강ㆍ파랑ㆍ노랑 등 강렬한 원색을 상징색으로 삼아 봄 메이크업 색감으로는 .. 더보기
서울시, 게임·애니메이션·만화 ·캐릭터 산업에 83억 지원한다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울시는 게임·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4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올해 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2007년부터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해 왔으며 올해는 4대 산업의 취약점인 초기 제작자금 지원, 수출상담회 개최, 전문 인재양성을 3개 지원 분야로 잡아 집중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4대 산업 중소업체의 초기 제작자금 조달 어려움 해소를 위해 올해 게임·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4개 산업에 걸쳐 우수 작품 59편을 선정, 총 제작비의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우수 작품은 작품성있고, 독창적이거나, 디지털, 스마트 등 뉴 트렌드(New Trend)에 대응하는 작품들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우수 작품 59편은.. 더보기
'해리포터' 순정만화였다면? 소설, 영화 그 다음은 만화? 새로운 시리즈를 발표할 때마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어 화제인 해리포터 시리즈가 일본 만화로 만들어진다면 어떤 모습일까? 해리포터의 등장인물들을 일본 만화 특유의 캐릭터로 표현한 그림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인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 론은 물론 각 시리즈의 주요인물들이 등장하는 이 그림 속 인물들은 하나같이 동그란 눈에 갸름한 얼굴, 호리호리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특징. 일본 만화나 일러스트레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위 순정만화 스타일이다. 안타깝게도 그 출처가 알려지지 않은 그림이지만 해외 사진 전문 커뮤니티들을 통해 소개되면서 급속도로 인기몰이 중. 국내 해리포터 팬들에게도 흥미로운 작품이 될 듯하다. 한미영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1-21 09:21 더보기
‘토끼 캐릭터’인기… 토끼해 맞아 ‘껑충’ [커버스토리]‘토끼 캐릭터’인기… 토끼해 맞아 ‘껑충’ 개성 넘치는 캐릭터 팬 사랑 한몸에 피터 래빗··· 벅스 버니··· 미피··· 마시마로··· 아로미··· 토끼는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동물 캐릭터 중 하나다. 토끼해를 맞아 토끼 캐릭터는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왼쪽부터 피터 래빗, 벅스 버니, 미피, 마시마로, 아로미 사진 제공 각 업체 및 TM & ⓒWarner Bros. Entertainment Inc. 신묘년, ‘토끼의 해’가 밝았다. 토끼는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동물 캐릭터 중 하나다. 동화 만화 애니메이션에서도 단골 캐릭터로 등장한다. 토끼는 동양에서 음양의 기운을 모두 가지고 있는 동물로 꼽힌다. 최정여 강은해의 ‘한국구비문학(口碑文學) 대계’가 전하는 ‘토끼’.. 더보기
'본투파이어', 신규 여성 캐릭터 듀얼거너 링링 원화 공개 펀트리(대표 이종옥)는 자사가 개발한 FPS게임 5인의 전투킬러 '본투파이어'의 신규캐릭터 공개에 앞서 듀얼거너 원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원화 이미지는 본투파이어의 샷건맨, 헤비파이어, 라이플맨, 스나이퍼, 듀얼거너 등 캐릭터 5종 중 유일한 여성인 듀얼거너의 원화로 그 동안 보급상자로 지급된 1차 캐릭터 멜리사의 성숙한 모습과는 다른 컨셉으로 여리지만 강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황호섭 펀트리 개발팀장은 "신규맵과 신규모드, 클랜전시스템 보강에 이어 신규캐릭터를 공개해 영하의 날씨에 본투패밀리 여러분의 마음이라도 녹일 수 있도록 다양한 업데이트를 계속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의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본투파이어 홈페이지(www.borntofi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보기
특허청 캐릭터 '키키와 포포' 탄생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특허청은 전 직원·유관기관 인사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 선포식을 갖고, 새해부터 캐릭터를 본격 사용한다고 5일 밝혔다. 캐릭터 선포는 3일 특허청 시무식에 맞춰 이날 오후 5시30분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탄생한 특허청 캐릭터 '키키와 포포'는 특허청 CI와 영문 명칭 'KIPO'와의 연관성을 최대한 살려 특허청 이미지의 일관성을 유지했다. 특허청은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접근해 특허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지난해 9월부터 캐릭터를 개발해 왔다. 디자인 개발 전문업체의 제시 초안·국민 공모전 수상작 등을 캐릭터 전공교수, 디자인 박사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 검토, 후보안을 압축했으며, 최종적으로 특허청 내 선호도 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