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신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동 신발` 리모컨만 있으면 어디든 간다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단순히 걷기만 한다? 모터가 장착된 전동신발을 신고 리모컨 작동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면 어떨까? 세계최대의 국제가전 제품박람회인 `2012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이를 실현한 전동신발이 소개됐다. ▲ 스픈킥스(spnKiX) (사진=스픈킥스 홈페이지/트위터) `스픈킥스(spnKiX)`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신발을 신은 채 곧바로 착용할 수 있으며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배터리와 모터가 장착된 두 개의 전동신발은 무선 리모컨으로 작동하며 뒤쪽에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플렉터가 달렸다. 최고 시속은 10mph(16km/h) 정도며, 일 회 충전 후 길게는 2~3시간 정도 달릴 수 있다. 모터가 달린 롤러스케이트를 생각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