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App Art … 스마트폰 갖다 대니 그림이 말을 걸어왔다 4월 15일까지 융합 주제 ‘다중감각전’… QR코드 스캔하면 해설 동영상 전지윤의 앱아트 ‘A Couple of Men’. 작가가 직접 개발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증강현실을 구현했다. 스마트 테크놀로지가 미술관에 들어왔다. 작가가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앱 아트가 있는가 하면, 작품 옆 QR코드를 스캔하면 작가가 직접 작품을 해설하는 동영상도 있다. 이른바 ‘스마트 미술’이다. 서울 안국동 사비나미술관에서 4월 15일까지 열리는 ‘다중감각전’이다.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적 사고+예술적 창의성’을 다중감각으로 정의했다. 물리학자·건축가·정신분석학자들과 워크숍을 갖고 작업한 결과를 과학기술·건축·심리라는 세 키워드로 묶었다. 가장 먼저 관객을 맡는 작품은 전지윤의 앱 아트 ‘A Couple of Men..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