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목할만한 아시아 디자이너 4명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뉴욕, 런던은 잊어라.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은 오는 17~20일 나흘간 열리는 홍콩 월드부티크(World Boutique Hong Kong 2011) 박람회를 앞두고 주목할 만한 아시아 디자이너 4명을 소개하며 이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홍콩 디자이너 바니청(Barney Cheng)은 영국 런던 왕립예술학교와 프랑스 파리 파슨스디자인스쿨 출신으로 이미 홍콩 연예·패션계에서는 유명하다. 공리, 양자경, 장만옥, 서기 같은 유명 홍콩 여배우들이 바니청이 디자인한 옷들을 즐겨 찾고 있다. 또 메르세데르스 벤츠, 스왈로브스키, 드비어스 등 럭셔리 브랜드들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구축하고 있다. 바니청의 옷들은 섹시한 이브닝 드레스가 주를 이룬다. 그는 자신이 지향하는 디자인에 대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