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지 말고, 다시 화이트로 돌아가라
망설이지 말고, 다시 화이트로 돌아가라 Clean & Clear 컬러풀한 프린트와 패턴이 빼곡하게 들어찬 2011 S/S 런웨이 풍경이 나름의 질서를 갖춘 것처럼 보이는 비결은 바로 화이트 컬러에 있다. 뉴욕 패션계의 총아 타쿤은 러블리한 화이트 룩을 대거 선보였고, 알레산드로 델라쿠아의 N.21은 재기 넘치는 화이트드레싱을 완성했다. 복잡한 디테일과 실루엣을 스마트하게 정리해주는 화이트. 그 영리한 매력은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1 코튼 소재 셔츠, VINCE 2 리넨 소재, 퍼프 슬리브 톱, THAKOON 3 코튼 · 실크 소재, 새틴 라이닝 드레스, NARCISO RODRIGUEZ 4 폴리에스테르 소재, 행거치프 디테일 재킷, YIGAL AZROUEL 5 실크 소재, 레이스 트리밍 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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