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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큐트-섹시 란제리 룩 송지효, 큐트-섹시 란제리 룩 배우 송지효가 큐트와 섹시, 럭셔리를 넘나드는 그녀만의 매력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세계최초로 한국에서 바디웨어를 런칭 한 ‘리바이스 바디웨어 시즌 캠페인 걸’로 결정되어 섹시하면서도 큐트한 그녀의 매력을 보여줬다. 엘르, 엘르걸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데님과 쇼츠, 집업 미니 드레스 등 시즌 잇 아이템을 데님에서 모티프를 얻은 브래지어와 컬러풀한 브리프 등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와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패셔니스타 송지효는 “섹시함이 과도한 노출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언더웨어의 스타일링이 전체적인 패션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며 스타일링에 대한 팁을 전했다. 촬영에 임한 스텝들은 과감한 포즈와 배우만이 지을 수 있는 각양각.. 더보기
[란제리 스토리]⑤스타킹(stocking) 남자들의 레깅스 패션이 낯설지 않다? [란제리 '허'(Her)스토리]⑤스타킹(stocking), 남성들의 다리 가죽덮개서 유래 요즘 압구정 거리를 걷다보면 레깅스를 신은 남자를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사실 14세기 전에는 오히려 당연한 일이었다. 스타킹은 원래 남성을 위한 패션이었다. 남성들이 다리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던 가죽 덮개가 오늘날의 스타킹이다. 7세기 무렵 프랑스에서는 화려하게 금실로 수놓인 스타킹까지 등장해 상류층 남성들이 앞 다퉈 스타킹을 신었다. 그 당시만 해도 여성들은 오히려 평범한 모양의 투박한 양말을 신고 다녔다. 여성들이 발을 드러내 놓는 것은 법으로 금지됐다. 그녀들의 발은 늘 치맛단 속에 꽁꽁 감춰져 있었다. 여성들의 발은 14세기가 돼야 자유를 얻었다. 하지만 당시의 스타.. 더보기
[란제리 스토리]④나이트 웨어(Night wear) '파자마' 유행시킨 원조 꽃미남 [란제리 '허'(Her)스토리]④'한밤의 정장', 나이트 웨어(Night wear) ⓒ사진제공=비비안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 '파자마 파티'가 인기다. 친한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파자마를 입고 밤새 이야기꽃을 피우는 일종의 '수다모임'이다. 파자마는 웃옷과 바지의 상·하의 세트로 구성된 잠옷을 말한다. 원래는 ‘Pae Jamah'라는 페르시아어에서 유래된 말로 '다리를 감싸는 천'이라는 뜻이다. 인도나 중동 지방에서 주로 낮에 입는 품이 헐렁한 바지의 일종인데 이것을 영국인들이 고국에 가져와 밤에 입으면서 잠옷이 됐다. 바지 형태의 파자마가 처음부터 잠옷으로 환영받은 것은 아니었다. 1880년경에 들어왔지만 남성들의 잠옷이 파자마로 바뀌게 된 것은 1934년 영화배우.. 더보기
[란제리 스토리]③페티코트(Petticoat) 풍성하게 부푼 그녀의 치마, 비밀병기는? [란제리 '허'(Her)스토리]③페티코트(Petticoat), 한국에는 '무지기' 치마 ↑예전 드레스 스타일을 떠올리면 코르셋으로 한껏 조여진 가느다란 허리와 풍성한 치마 차림이 떠오른다. 이때 치마를 부풀게 하는 비밀병기가 바로 '페티코트'다.(ⓒ비비안 모델 신민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그녀는 거친 남부 귀족의 파티장을 사로잡는 파티의 주인공이다. 남북 전쟁으로 농장을 잃고 생전 처음 가난에 처해도 상심하기는커녕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라고 외치며 열심히 살아간다. 이 영화 속에서 언제나 당당한 그녀의 성격 못지않게 기억에 남는 것은 단 한 순간도 흐트러지지 않는 그녀의 모습. 코르셋으로 한껏 조여진 가느다란 허리와 함께 풍성하게 부.. 더보기
[란제리 스토리]②코르셋 '13인치 개미허리'의 추억'…코르셋 변천사 [란제리 '허'(Her)스토리]②코르셋,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집착이 만들어낸 속옷 ↑과거엔 '개미'처럼 잘록한 허리가 미인을 상징했다. 귀부인들은 허리를 강하게 조이는 '코르셋'으로 개미허리를 만드는데 열중했다. ⓒ비비안 "허리 사이즈를 33cm(13인치)로 하라" 중세 시대, 프랑스의 메디시스 왕녀는 궁정의 귀부인들에게 이렇게 명했다. 당시 귀부인들은 허리를 강하게 조이는 '코르셋'으로 '개미허리'를 만드는 데 열중했다. 시대극에 나오는 코르셋을 보면 과연 저런 것을 어떻게 입었을까 싶지만 현대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쏟는 노력과 정성을 생각하면 아름다운 몸매를 향한 여자들의 집착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코르셋은 언제부터 생겼을까. 코르셋의.. 더보기
[란제리 스토리]①브래지어 "이젠 세련되게 드러내자" 브래지어 변천사 [란제리 '허'(Her)스토리]①브래지어, '손수건 두 장'에서 시작된 속옷..이젠 '패션' ↑비비안 모델 신민아ⓒ비비안 브래지어(brassiere)는 여자들만의 은밀한 란제리다. '여성성의 상징'으로 통한다. 은밀해서 밖으로는 절대로 보이지 말아야할 '속옷'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브래지어도 예쁘게 보여줄 '패션'으로 변하고 있다. 요즘 여성들에게 브래지어는 매우 익숙한 말이지만 이 단어가 등장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브래지어는 1907년 미국의 보그(Vogue)지가 공식적으로는 처음 사용한 단어로 아려져있다. 아기에게 젖을 물릴 때 가슴부위를 쉽게 여닫을 수 있게 만든 옷을 뜻하는 프랑스어의 ‘브르쉬르(brassiere)’에서 유래한 말이다. ⓒ비비.. 더보기
2010 여름패션, 칵테일 드레스 닮은 란제리 세계적인 여류 란제리 디자이너 샹탈 토마스(Chantal Thomass)의 2010 여름 컬렉션은 칵테일 드레스에서 영감을 얻은 라인이 돋보인다. 감각적이면서 달콤한 느낌의 색상 계열은 영국 스타일의 장식성과 단순한 세부요소가 특징. 칵테일 파티룩은 아기인형 스타일과 관능적이고 여성성이 풍부한 경향이 눈에 띈다. 검정과 흰색의 가장자리 주름 장식과 함께 도형성을 담은 라인은 도발적인 아름다움을 보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모델은 루이제 도네간. (이미지 = Courtesy of Chantal Thomass) [패션밀 리포트] www.fashionmil.com 더보기
美 허슬러, 도발적인 디자인 란제리 한국 첫 런칭 사진=윈드프리. [시사서울] 미국 최대의 성인산업 회사인 LFP Inc.(Larry Flynt Publishing)이 뉴욕 라이프스타일 란제리 브랜드인 허슬러 란제리(HUSTLER LINGERIE)를 국내 런칭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의 섹시 란제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판매율을 보이는 허슬러 란제리는 창업자인 래리플린트(Larry Flynt)회장이 직접 주도하에 출시한 브랜드로 과감한 노출의 콘셉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용적인 면을 접목한 메스티지 란제리 브랜드이다. 국내에 널리 알려진 수입란제리인 빅토리아 시크릿과 캘빈클라인은 대체로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노출이 과감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반면 허슬러 란제리의 특징은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베이직 란제리에서 하드코어 스타일의 란제리 및 남성 .. 더보기
레바논의 수영복 란제리 패션쇼 15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드바예에서 열린 란제리와 수영복 패션쇼에서 모델이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c)AFP/JOSEPH EID 사진출처 : http://www.afpbb.co.kr 더보기